강남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했습니다. 오전 10시에 면접실에서 따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였고, 지원자는 타임별로 나누어져 있었으므로, 자세하게 파악은 못했지만 대략 10명정도의 지원자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의 면접이였습니다.
먼저 시작하기전에 1분 자기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면접관 두 분이서 번갈아가면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에 대한 다른 질문을 이어가면서 주고받는 방식을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대답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면서 면접관의 생각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질문에 대한 논리정연한 답변을 하려고 노력했고, 질문에 대한 답변에 있어서는 면접관 분들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좀 더 주의깊게 얘기를 들으시고 기술적인 질문도 하셨습니다.
면접실에서 다대일로 진행한 면접이기에 제가 긴장할까봐 긴장하지 말라고 말씀을 따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진행할때도,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질문을 더 해주시고, 억지스러운 트집이나 꼬리는 잡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물도 마셔가면서 하라고 하실정도로 많이 생각해주셨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자세히 하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힘들었던 점이나 이를 극복하는 점을 좀 더 어필할 것이라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아냐고 물어봤을때, 많이 답변하지 못한 것이 끝내 아쉬웠습니다.
사실 취업성공의 반은 면접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면접은 8할이 기업분석에 있다고 또한 생각합니다. 기업을 얼마나 알고 내가 이기업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느냐 어필하는 것이 면접의 기본 자세이자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에 있어서 답변을 할 때 질문에 대한 논리정연한 대답을 하려고 노력하는것이 면접을 하는데에 있어서 조금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면접 때 많이 떨거나 긴장하시는 분들은 면접관분들을 아버지 친구나 택시기사님이라고 생각하고 면접을 봐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좀 더 편하게 말하게되고 긴장감이 조금 덜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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