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10분 정도 걸리는 짧은 면접을 봤습니다. 그러나 지원자마다 다른 듯합니다. 면접질문으로 저는 여가시간에 뭐하는지 등 평이한 질문을 받았으나, 난해한 질문도 있다고 합니다. 면접에서의 상황 판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구직사이트에 이력서공개를 해놨었는데, 아웃소싱으로부터 연락이와서 날짜를 잡고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은 다수가 들어가서 차례로 진행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의 질문 내용도 인성과 관련된 것이 었습니다. 너무 이야기를 지어 만든 자기소개서는 준비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지원자가 이걸로 지적 받았습니다.
최초 연락은 전화를 통해 옵니다. 아웃소싱이었고, 면접날짜가 잡히고 본사로 면접을 보러 가면 면접자가 20명 정도가 있었구요 한 번에 4명씩 들어가서 일대다의 형식으로 면접을 봅니다.
아무래도 당장 준사원을 뽑는 것이기에 면접도 별다른 것이 없고 인성 위주의 질문만 합니다. 별 다른 실수없는 한 100% 붙습니다. 그 이후 3~4개월 정도 일을 하다가 인턴 면접을 보게 되는데, 이건 점장과 지역장이라는 직책의 분들과 2대다의 면접형식입니다. 자기소개와 인성면접, 간단한 제품 질문이 주어집니다. 여기서는 80~90% 정도 합격이구요.
그 이후에 뽑힌 인원들을 다시 본사로 모아서 본사 면접을 보게 됩니다. 본사 직원 및 임원과 다대다 면접으로, 매장에서 일했던 위주의 질문과 인성면접, 사실상 점장과 지역장 면접을 볼 때 점수가 체크되어서 올가가기에 그 점수가 높다면 거의 확정적이며, 기존에 점수가 낮게 올라갔다면 이 면접에서 반드시 대답을 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