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역에서 가까운 편이 아니라서 걸어서 가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가장 근접한 역에서 내린 뒤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적성검사를 보던 중 30분을 남겨두고 이미 끝났다고 갑자기 방송이 나와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1부는 인성검사, 2부는 NCS 기초능력검사, 3부는 한국사 및 일반상식을 보았습니다. 1부와 2부는 쉬는 시간없이 보았고, 3부는 20분 휴식 후 시험을 보았습니다. 기초능력검사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조직능력이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 및 일반상식 중에서 한국사보다 일반상식에 비중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난이도가 높지는 않아서 모두 무난하게 풀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성검사는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30분만 주어지기 때문에 오래 생각하기 보다 빨리 체크하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NCS 기초능력검사의 경우 여러 영역을 합쳐 80문제를 60분 안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분배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반상식은 시사에 관련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으므로 평소 뉴스와 신문을 통해 현재의 이슈를 파악해두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사는 무난하고 문제수가 적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신목중학교에서 시험을 봤고 찾아가는 길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지하철 역이랑 너무 멀어서 버스타거나 도보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방송안내하는 분이 계속 말을 더듬어서 시험환경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한국폴리텍의 일반상식문제는 굉장히 쉬웠고 한국사도 쉬웠습니다. 하지만 적성검사가 매우 어려웠고 다른 ncs문제집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도 포함되어있어서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80문제를 60분동안 풀어야 한다는게 심리적인 압박도 있었습니다. 문제 유형은 기존 ncs에 나온 유형도 있었지만 보고서 작성요령이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기계작동법이 나왔는데 연습해뒀는데 이번에는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시험 중간에 30분이 남았는데 시험종료라는 방송이 잘못 안내되었습니다. 그때 흐름이 끊겨서 잘 집중하지 못했는데 어떤 환경에서도 집중할 수 있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수정테이프 사용가능하고 시험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초콜릿같은 간식을 가져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귀마개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감독관도 있었는데 주변 응시자가 감기에 걸려서 너무 시끄럽다 하니 허용해 주셨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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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하반기’ 한국폴리텍 후기 | - | 3 | 1 | 1 |
| ‘2020년 상반기’ 한국폴리텍 후기 | 1 | - | - | - |
| ‘2017년 상반기’ 한국폴리텍 후기 | 1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