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시청역 씨티스타몰 3번출구 서울시청 바로 옆인 을지로 재능교육 사옥에서 봤다. 나는 오후 5시 20분에 면접이었는데, 5시까지 집합해서 대기하고 설명을 듣고 간단한 질문을 하는 시간이 있었다.
20분에서 30분 단위로 면접을 보게 돼 있었으나 면접진행이 늦어지는 바람에 나보다 면접을 늦게 보는 사람들 역시 더 긴시간을 대기해야 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한번에 3명 또는 4명이 들어갔다. 지원자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월~금요일까지 계속 면접을 진행을 했다는 걸로 보아서 200명이 넘었던 것 같았다.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1분씩하고, 주어지는 질문에 각자 답변했다. 순서는 양쪽 끝에서 번갈아가면서 차례대로 답변을 했었다. 먼저 답변을 하겠다는 지원자도 있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에서 많은 비중을 참여를 해보았던 것들을 위주로 얘기를 하면 비중이 높은 부분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한다.
면접관은 어려운 말을 좋아하는 듯해보였으며, 자신감이 있는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 같았다.
느낌이 꽂히는 한 사람에게만 질문을 한다.
한 사람에게 꽂히면서 모든 반응들은 미적지근했으며, 면접자들에게도 별로 가고 싶지 않은 회사로 인지가 되어버렸다.
장소가 넓은 공간에서 면접을 봐서 휑한 느낌이 강하였으며, 면접관이 한사람에게만 웃어주거나 질문을 하였으며 별로 좋지 않았다.
그리고 정확하지 않는 지식을 면접관이 가지고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돈을 적게 받아도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었으며, 신입에게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 것 같았다.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대기할 때에 많은 인원이 대기하는 것을 보고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재능이아카데미에 들어가고 싶었다면 많은 정보를 찾아서 습득을 하였을 것이며, 기본 지식을 많이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프로젝트를 할 때에 기술적인면과 인성을 같이 답변을 잘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면접 당일에 재능이아카데미에서 진행하려는 일이 무엇인지 잘 파악을 하고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새로운 일을 진행하려는게 교육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보니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과 LCMS(Learning Contents Management System)에 대해 자세히 알고 프로젝트를 어떤 것을 많이 해보았으며 IOS개발을 할 수 있다면 IOS개발에 적합하다는 인재라는 것도 말하는 것이 좋다.
자신감이 있으면서 잘하는 척을 잘해야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시청 근처에 있는 사옥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은 오후 2시였고, 1시 20분경까지 갔는데 한 명의 지원자가 대기 중이었습니다. 같은 타임에 지원자는 저 포함 3명이었습니다. 대기실에서 음료도 제공해주시고, 특이하게 인사팀 사원분이 계셔서 질문하라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도 3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도 3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특이하게 대기실에서 사전 질의응답하는 시간이 있었고, 재능이아카데미에 대해 아는 정보를 다 쓰라는 질문과 야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응답을 토대로 면접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었고, 공통질문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순서는 왔다갔다 왕복으로 진행했습니다. 특이하게 대기실에서 사전 질의응답하는 시간이 있었고, 재능이아카데미에 대해 아는 정보를 다 쓰라는 질문과 야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응답을 토대로 면접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지원자들이 답변을 했을 때 본인들이 원하는 대답과 원하지 않는 대답을 설명해줌으로써 추후에 면접결과에 납득이 되게 했습니다. 어떤 답변이든 반응이 부정적이지 않고 잘 들어주셔서 그나마 긴장이 풀렸던 것 같습니다.
실무자니까 편하게 대답하라고 하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많이 긴장하니까 너무 긴장하지 말라고 풀어주시기도 했고, 분위기를 좋게 하시면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너무 긴장을 했던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또한 뻔한 대답은 피하리라 다짐했지만 너무 긴장한 탓에 대답을 잘 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했습니다. 자기소개 준비를 딱히 하지 않은 점도 아쉽습니다. 충분한 준비를 해서 가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기실에서 인사팀 사원분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을 듯 하고, 그 시간을 활용하면 좋은 팁이 될 것입니다. 야근에 대한 생각을 확고히 답변하는 것이 좋고, 열정적인 태도와 겸손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은 평이한 질문이 많으니까 많이 준비할수록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내가 이것을 잘한다"가 아닌 "난 그걸 잘 몰라도 열심히 배우려는 자세로 노력하겠다"라는 태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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