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위치한 본사에서 오후 4:30에 봤습니다.
기술부장급 2명과 지원자는 저 혼자였습니다.
시간별로 1명인듯 합니다.
면접관2명, 지원자1명
2:1입니다.
준비한 자기소개 5분을 부탁받습니다. 지원자의 학업및 교육사항에 대하여 질문을 하십니다. 대학에서 직무관련한 무슨 과목을 공부했으며, 실무교육에서는 어떤 사항들을 배웠는지 묻습니다. 그것들이 어떻게 해당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는 설명을 요구하십니다.
직무면접이 끝날 때 쯤에 인성관련한 질문도 몇 개하십니다.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나 즐겨하는 운동또는 취미활동 묻습니다.
면접관으로서 기본태도가 좋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자가 열심히 준비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맞지않으면 너무 냉담한 반응과 관심없음을 보여서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평이좋았던 회사라 꼭 가고싶었지만, 면접을 보고 회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하게 시작했지만, 조금씩 압박면접으로 변했습니다. 다른 기업들은 면접관들이 '***에 대하여 아시나요?'하면서 지원자를 평가했지만, 이곳은 '**말해보세요.'라면 질문을 시작합니다. 알고 있는 내용을 대답하면, '그건 잘 모르겠고, 제가 원한 답은 ***이였습니다.'하시면서 정말 답정너인 태도를 보이십니다.
아마 이곳이 취준생활 2번째? 면접일 것입니다. 준비가 부족한 점이 분명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들 태도를 보며 '내가 왜 이 기업에 면접보러 갔을까'가 아쉽고 후회될 정도로 면접까지 보러가는데에 시간과 여비도 많이 들었지만, 면접비도 없고 지원자에 대한 배려도 없었습니다.
면접은 1명씩 진행하며 하루에 인성, 기술능력, 1차 면접을 모두 진행합니다.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회사까지 가는 교통편이 좋지 않기에 집이 먼 경우, 30분정도 일찍 출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1차 면접직후, 인성 및 기술능력 평가를 진행합니다. 1차 면접이 절대적이므로 거기에 올인하는게 좋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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