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는 나의 힘"
어린 시절부터 저는 특별할거 없는 그저 그런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주위친구들에 대한 경쟁의식은 높았습니다. 어떤 친구가 무엇인가를 했다 하면 나도 그만큼은 할 수 있다는 욕심이 들어 따라 해야만 직성이 풀렸습니다.
"나도 할수 있다"
첫 시작은 10 살이 되던 해, 한 살 터울의 사촌 동생에 대한 질투입니다. 어린 나이에 천자문을 외우며 신동 소리를 듣자,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한자 학습지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 4 년간 배우며 한자시험으로 성취감도 느꼈고, 그 덕에 중고등 시절 한문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
학창시절에는 친구들과의 경쟁으로 뜻밖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세계지리를 외우는 친구와 경쟁이 붙어 세계지도를 외우기 시작했고, 그 특기로 OOO에 출연하게 됩니다. 또 한 번은 작문 실력이 비슷한 친구가 논술학원에 다니며 일취월장하자 같이 다니게 됩니다. 얼마 뒤, 생애 처음으로 논술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됩니다.
"성장의 원동력"
예나 지금이나 저는 분명 평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발전하고 싶다는 열망은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주위 사람들과 저 자신을 스스로 비교하며 그들의 장점이 제 것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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