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 부근의 현대백화점그룸 인재개발원 암사캠퍼스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9시 xx분이 면접시간이었고 20분전까지 대기해야했습니다. 면접은 1시간 단위로 진행되었고 동시에 여러개의 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은 오후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은 2명 이었다. 지원자는 5명씩 들어갔다. 총 지원자는 잘 모르겠지만 20명정도였을 것 이라고 예상합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형식이었습니다.
먼저 맨 안쪽 사람부터 차례대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 후 질문은 공통질문도 있었고 각자의 경력사항에 따른 질문이 있었습니다. 답변에 따른 꼬리 질문도 간혹 있었고 검증 질문도 있었습니다. 답변 순서는 맨 안쪽 사람부터 차례대로 진행하라고 하셨고, 후반부에는 역순으로 답변 부탁하셨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고 경청해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처음 자기소개 질문은 하시고 답변을 듣는 동안에 이력서의 경력사항을 확인하시는 듯 했고 이후에는 다른 질문의 답변을 들으시면서 자기소개서를 확인하셨습니다.
비교적 편한 분위기였다. 오전 시간 면접이라 아이스브레이킹 질문도 몇몇 있었다. 압박질문은 없었지만 한섬이 최근에 진행한 사업을 언급한 분에게는 꼬리질문으로 해당 사업에 대해 정말 알고있는지에 대해 물어보셨다.
첫 면접이라 답변에 논리가 부족했던 것이 아쉬웠다. 자기소개와 기본 질문에 답변을 준비해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너무 떨어서 목소리가 떨리는게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경험 관련 질문에서 해당 직무와 관련지어 답변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떨지 않고 빠르지 않은 속도로 답변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장황하게 말이 길어지면 듣는 면접관도 말하시는 지원자도 길을 잃는 게 보입니다. 말하고자하는 바만 깔끔하게 말하시고 잘 모르는 것은 말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하시면서 해당 회사나 지원한 브랜드의 최근 주력 사업이나 매출 신장 정도를 알고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사해간 내용은 겉핧기 식이 아니라 정확하게 명칭이라던지 수치를 알아가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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