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위치한 지사사무실에서 오전 11시에 봤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2명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과 지원자 2명 2:2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였고, 간단한 자기소개에 대한 간단한 꼬리물기 질문과 답변을 하였습니다.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과 그에맞는 답변을 실시하였습니다. 사이사이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서로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소 젊은 면접관님과 보아서 잘 웃어주어 긴장은 잘 되지는 않았지만, 스타트업이고 젊은 회사 이미지로 알고 면접에 임해서 나름 유머와 적절한 이야기를 했을때, 이거뭐야? 라는 반응을 주셔서 생각했던 것과 틀려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가림막 하나로 면접에 임하고 있을 때, 옆에서는 음악을 틀어주는 등 큰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주위에 브랜드 제품과 재미있는 문구로 큰 부담없는 분위기에서 면접에 임할수 있었습니다.
같이 본 면접자는 영업 경력자에 비해 저는 직무에 대해 경력과 경험이 없어 무조건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하고 나온것에 대해서 아쉬웠습니다. 어떤식으로 열심히해서 잘 하겠다라는 말이 면접사이사이 생각 났지만 실제로 그에 맞는 이야기를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젊은 회사이기에 나름 즐겁게 회사에 임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면 좋지만, 면접도 중요한 면접이기에 다소 진지하게 면접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배달의민족 서비스의 초창기에 면접에 임했기 때문에 나름 쉽게 면접을 본 것 같지만, 현재 많이 큰 우아한형제들의 면접에는 더 많은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회사가 유명한 만큼 대표님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참초를 많이해서 간다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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