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에 위치한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봤습니다.
사업관리 부분 지원자는 모르겠고 면접은 원래 3인이서 보기로 되어 있었는데 1명 불참으로 2명이서 봤어요
면접관 3분 면접자 2명이 원칙인 것 같았습니다. 3명의 면접관 분들 중에 가운데 있는 먼가 제일 직급이 높으신 분이 질문을 제일 많이 하셨습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에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을 합니다. 미리 자기소개서를 읽고 질문을 준비해온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3명의 면접관 분들 중에 가운데 있는 제일 직급이 높으신 분이 질문을 제일 많이 하십니다.
경청하는 듯한 리액션을 받았다. 1차 면접의 면접관은 실무자로 실무적인 것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날카로운 꼬리질문이 들어오니 이 부분에 대한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이번 우아한 형제들의 공채는 처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나름 체계적으로 질문이 들어왔다.
비교적 편안하고 존중받고 있는 분위기여서 좋았다. 건물 인테리어와 직원들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면접장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실무적인 질문이 많이 들어와서 어려웠다. 배달의 민족의 기업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공채가 처음인 만큼 다른 면접보다 더욱 실무적인 질문을 많이 받았다. 신입에 대한 면접관의 이해도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5만원의 면접비와 선물세트로 마음만은 따듯했다.
해당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 지 정확하게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인성질문도 많이 들어오지만 그에 못지않게 실무적인 질문도 많이 하시므로 해당 부분 현직자 또는 취업수기를 많이 읽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배달의 민족이 정확히 어떤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인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 필요해보입니다. 더불어 '배민다움'이라는 책이 있으니 참고하실 분은 읽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팅하십시오.
몽촌토성역 근처 배달의 민족 건물에서 봤습니다. 시간은 오후 1시에 봤습니다.
2대2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자 오픈 카톡방에서도 대부분 영업 뿐만 아니라 타 지원 부서들도 2대2로 면접을 진행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인성보다는 적성 위주의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영업 및 영업 관리 능력이 실제로 우수한 인재를 뽑는 것 같았습니다.
2명의 면접자에 대해 공통 질문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식입니다. 자소서는 읽지 않고 오는 것 같습니다. 자소서 내용을 통한 면접 질문은 아예 없었습니다. 철저하게 기본적인 면접 질문 위주로 타이트하게 진행됩니다. 1분 자기소개, 영업이란, 직무 적합성, 영업 관리 능력, 고객 타겟 설정, 5년 후 우아한형제들에서 자신의 미래 등 1시간 동안 여러 질문을 끊임없이 물어봅니다. 질문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제대로 답변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면접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거의 아무 반응도 없었습니다. 기계에게 말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딱딱하고 반응이 없었으며, 노트북에 타자를 쓰는 소리만 들렸습니다. 반응이 없으셔서 제가 제대로 답변을 하고 있는 건지 의심스러웠습니다.
면접장 내의 굉장히 딱딱하고 어려웠습니다. 면접자의 답변에 별 반응을 하지 않고 그냥 노트북에 적기만 했습니다. 다만 면접장을 가기 전까지 굉장히 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장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현직자에게 응원을 받기도 하고, 안내를 도와주시는 인사 담당자분의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또한 면접 대기실 내의 분위기도 굉장히 따뜻했습니다. 회사에 대해 알아갈수록 좋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 1시간 내에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계속해서 2명에게 면접 질문을 하니 심리적으로 고되다는 느낌을 받아 몇몇 질문을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면접 분위기가 굉장히 어두워서 조금 위축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우아한형제들 면접을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스펙이 좋으신 분들이 준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스타트업 기업이라고 쉽게 보시지 마시고 1. 자신만의 특색있는 자소서 작성 2. 원활한 면접 답변 준비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우아한형제들은 서류 전형에서 스펙 대신 자소서를 굉장히 신경써서 보기 때문에, 스펙에 대한 걱정은 버리시고 자신만의 배달의 민족 이야기를 풀어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차면접은 몽촌토성역 본사에서 14시에 봤습니다.
우아한 형제들의 월요일 출근시간이 13시이기 때문에 14시가 이 날의 첫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2명이었고 지원자는 세 명 들어갔습니다.
직무마다 다른 것 같았습니다. 다른 직무는 2:2로 면접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영업직무만 보자면 1차면접은 2:3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부터 했고, 그 후 각 질문들을 지원자 한 명 씩 돌아가면서 대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질문은 같은 질문에 대해 다른 답변을 하는 식이었지만 한 명에게만 한 질문도 몇 개 있었습니다.
면접관 반응의 꽤 호의적인 편이었고 특히 중간중간 잘 웃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면접 질문에 답변할 때마다 '네, 잘 들었습니다' 같은 대답을 해주셔서 답변 이후에 긴장감을 조금씩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압박면접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면접장 특유의 긴장감은 있었지만 편안하게 해주시려는 노력이 눈에 보였습니다.
지원자도 3명이나 같이 들어갔기 때문에 옆 지원자가 대답할 때 생각할 시간이 주어지기도 하고,
제가 먼저 대답할 경우에는 먼저 끝났으니 좀 긴장을 풀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ㅎㅎ 괜찮았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지나고 나면 더 좋은 답변이 떠오른다는거.. 그렇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막 후회되거나 그렇진 않았습니다.
면접은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항상 끝나고 나면 조금씩 아쉬운거니까 최대한 후회하지 않으려고 마인드컨트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에 임하실 때 너무 긴장하지 말고 대화하듯이 어색하지 않게 면접에 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말고, 오바하지 말고!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말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가세요. 이것저것 공부하고 검색하고 알아보면서..
모든 면접에서 마찬가지겠지만 자신감을 잃지않고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잘 할 수 있어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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