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경기문화재단에 2시까지 가서 대기한 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약 6명이었고 지원자는 4명이었습니다.
면접관과 지원자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한 명씩 자기소개를 한 뒤, 공통질문이 주어지면 다시 끝에서부터 차례대로 한 명씩 돌아가며 답변하는 형태였습니다. 오른쪽에서 부터 시작했다면 다음 질문은 왼쪽부터 시작하고는 했습니다.
큰 반응이 있으신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어두운 표정은 아니었으며 간간히 대답에 고개를 끄덕여주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눈을 마주치며 듣는 면접관도 계셨고 지원서가 띄워져 있는 태블릿을 보시며 대답을 들으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도 긴장을 풀어주려 부드럽게 시작을 하셨고, 압박스러운 질문과 반응은 없어서 크게 어려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면접관이 많아서 그 자체로도 긴장이 되었습니다.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준비한 답변을 잘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표정도 경직되어 있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금 더 편하게 임했더라면 표정도 답변도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이다보니 긴장이 많이 되겠지만 가급적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준비한 내용과, 자신의 역량에 대해서 더 잘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지원한 업무에 대한 질문이 있으므로 그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분야에 종사하기 위한 어느 정도의 준비와 노력이 보인다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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