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 내 고용정보원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지원한 직무의 지원자는 총 8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분과 지원자 1명이 진행되는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일단 면접장 입실 후 인사드리고 자리앉아서 바로 자기소개를 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자기소개를 마치고 면접관별로 개별질문을 주셨습니다. 1인당 정해진 시간이 5분정도 뿐이라 1분자기소개를 하고나서 2~3개질문도 못하고 정말 금방 끝난 면접이었습니다. 무슨기준으로 합격자를 판단할지 궁금합니다 .
정규직면접과 달리 인턴면접은 처음이었습니다. 부담스럽거나 압박? 꼬리질문 등 전혀없었습니다. 그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고 웃으며 리액션해주셨습니다. 확실히 정규직 면접보다는 다소 스무스하고 타이트하지 않은 반응이었습니다.
개인당 주어진 시간이 딱 지켜져야하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별로 5~6분정도인데 면접시작과 동시에 타이머를 작동시키고 타이머가 울리면 답변을 끊고 면접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시간조절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조리있게 답변하지 못한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정말 연습을 많이 했는데 버벅이고 자신의 생각을 좀 더 깔끔하고 조리있게 답변드리지 못해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좋은 면접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먼저 면접기회를 부여받았다는것으로도 이글을 읽고계신 귀하는 정말 기술적인면에서는 남들보다 경쟁력있다는것이 증명 된 것입니다. 이제 면접을 준비하고 합격하면서 마지막 9부능선을 넘으시기 바랍니다.
면접팁을 드리자면 고용정보원의 정보보다는 인턴면접이라그런지 인성면접에 가까웠습니다. 자기소개서와 입사지원서에 관한 답변에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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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한국고용정보원 후기 | 1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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