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삼성역에 있는 슈피겐코리아 사옥에서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는데, 한분은 해외영업 팀장님이셨고 한분은 인사 팀장님이셨습니다.
지원자는 시간대별로 상이한 것 같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2대2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이 질문을 하면 지원자가 답변을 하는 전형적인 유형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이 있어서, 분위기는 압박적이지 않았으나 면접 형식은
조금 난이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면접관의 반응이 괜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반응도 많이 해주시고, 고개도 많이 끄덕여주시고
리액션이 굉장히 좋으셔서 분위기 자체도 굉장히 풀리고 저 역시 긴장을 많이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면접장 분위기가 긴장되긴 했지만, 슈피겐 코리아는 조금 덜 긴장되었던 느낌이었습니다.
근무하는 직원들도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였고, 응대해주시던 직원분도 친절하셔서 그렇게 크게 긴장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인도와 제 자신을 조금 더연결시킬 수 있는 연결고리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생각지도 못했던 서류 합격이었기에, 그에 대한 대비가 많이 모자랐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인도영업의 경우 경쟁율이 낮을 것이라 판단하고 지원했던 것이기에
준비량이 모자랐던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면접을 보며 느낀 점은 슈피겐 코리아의 지원자들은 굉장히 IT의 트렌드에 민감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자사 제품을 써본적 있는지, 현재의 IT 트렌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등 IT 산업에 관심이 없는 지원자라면
금방 드러나는 질문들을 많이 던지시기에, 이에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직무가 무엇이냐에 따라 그 전문성을 깊게 파고들기에, 이 또한 준비가 되어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3년 상반기’ (주)슈피겐코리아 후기 | - | 3 | 1 | - |
‘2022년 하반기’ (주)슈피겐코리아 후기 | - | - | - | 1 |
‘2022년 상반기’ (주)슈피겐코리아 후기 | 1 | 3 | 1 | - |
‘2021년 하반기’ (주)슈피겐코리아 후기 | - | 3 | 1 | - |
‘2020년 하반기’ (주)슈피겐코리아 후기 | 1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