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역 근처에 있는 사무실에서 오후 3시반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에 지원자 10명이상 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진행하였고, 꼬리물기 2개정도씩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의 응답이 있었으며, 사이사이 간단한 직무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면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상담업무에 대한 면접이라 그런지 지원자가 하는 말에 대해 귀기울어 주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압박질문은 딱히 없었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콕 잡아서 질문하는 등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면접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에 임할수 있었습니다. 엔지니어와 상담업무의 두부분을 잘 캐치하듯이 섬세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연출로 인해서 다소 긴장은 하면서 편안하게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담원의 마인드로 논리적인 질문과 답변이 오갔습니다.
애플을 단지 좋아하는 이유에서 꼭 지원한 지원자로 보였던것 같아서 면접장을 나오면서 후회했다. 이 직무에 대해 얼마나 알고 관심이 있는지를 잘 어필 해야 하는데 하지 못했었던거 같다. 애플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직무에 대해서 설명했다면 좋은 기분으로 면접관을 나왔을것 같았습니다.
애플에 대한 제품 이해도를 많이 알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상담업무를 얼마나 잘 할수 있는지를 준비해가야 할 것입니다. 엔지니어의 마인드와 상담 마인드를 둘다 잘 가지고 가면 제일 좋은 면접에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품 정보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은 물론이고, 얼마나 고객과 상담을 잘 할 수 있는 스킬에 대한 자기어필 대답을 준비하는 두가지를 준비하는것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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