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스 본사 회의실
면접은 2:1 면접 경쟁률은 3~5:1
인적성을 응시하고 2:1 면접입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합니다. 직무 관련된 질문을 몇 개 받고 꼬리무는 질문을 몇 개 더 받습니다. 그 뒤에 준비된 듯한 인성 질문이 나오고 또 거기에 관련된 세부사항을 계속 질문합니다.
지원자의 말을 잘 들어 주었습니다. 면접 방식상 질문한 답변의 헛점을 찾기 위해 세부사항을 계속 물어봅니다. 나중에 인턴을 할 때 같이 일하게 된 점이 신기했습니다. 또 떨어지고 말았지만.
절반은 인적성 시험을 보러 가고 절반은 대기하면서 면접을 봅니다. 운이 좋으면 누구보다 빨리 집에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운이 안좋아서 집에 정말 늦게 갔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도넛을 먹으며 면접을 기다렸습니다. 인사팀 담당자가 친절했습니다.
좀 더 조리있게 답변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변은 잘 했으나 면접관이 원하는 통계적 마인드를 갖춘 답변은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말은 실컷 했지만 알맹이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인적성은 과락만 면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최소한의 공부만 하시면 됩니다. 면접은 자신이 적은 내용, 했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했는지 세세하게 적어 두는 것이 이런 구조화 면접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진술의 신빙성을 파악하기 위해 구체적인 내용을 계속 물어 오기 때문입니다. 헛점이 보이면 신빙성이 떨어져 보이겠죠? 답변을 하는 데 있어 직무에 적합하게 답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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