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본사에서 오후 5시에 진행. 도착 후 대기실에서 약 5분정도 대기 후 바로 면접 시작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대면 면접 진행
자기소개 준비했으면 한번 해보라고 해서 외워간 내용 그대로 이야기했다. 그리고 면접관 중 1명이 먼저 질문하겠다고 하여 그 분이
약 6-7개의 질문을 하고 편하게 답변했다. 딱히 웃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 후로 오른쪽 남자분이 이어서 한두가지, 여자분이 한두가지 질문했다. 묻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물어보라고 이야기해주셨다.
가운데 앉은 남자 면접관이 면접관 중에서는 가장 직급이 높아보였는데 딱히 눈을 마주치거나 고개를 끄덕이거나 웃어주는 등의 모션은 없어서 오히려 대답을 할 때 더욱 긴장을 하게 되었다.
1차면접과 유사한 질문이 많아 답변 자체에 어려움은 느끼지 않았다. 물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딱히 면접에 쉴 틈이 없었기에
물을 마실 시간은 없다고 생각한다. 웃어주는 사람은 별로 없고 각자 노트북 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상대방이 웃으면서 대해주지 않더라도, 내가 조금 더 웃으면서 밝게 대답하고 허리도 더 펴고 꼿꼿하게 앉아있을걸 하는 후회가 뒤늦게 들었다. 그 점이 가장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답변 속도를 조금 더 천천히 해도 괜찮았을 것 같다.
NHN 회사 자체에 대한 조사보다는 경력이 있다면 본인의 경력사항, 팀 분위기, 일했던 내용, 역할, 태도, 가치관 등을 정리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와 관련한 질문들만이 주를 이루고 계속해서 들어왔고요. 꾸며내기보다는 솔직하게 본인은 어떤
사람인지 표현하고 소통하는 게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데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일시 : 2020년 8월 12일 14시
장소 : 판교 플레이뮤지엄 2층 인터뷰 룸
면접관 3명에 지원자 3명으로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하였지만, 시간표에 따라 다르게 지원자가 입장하였기 때문에 총 지원자수를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기반으로 지원자에게 질문을 하였고 투자관리와 관련되어서 직무 질문을 지원자들마다 다르게 문의하였고 응답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서는 질문마다 랜덤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명의 면접관은 리액션도 있고, 반응도 있었는데 1명의 면접관은 표정의 변화가 없어 속마음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더불어 같이 함께
근무하고 싶은 사람을 선발하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에 가식적으로 대답하기보다는 지원자의 솔직한 생각을 들으려고 하셨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3명의 면접관이 적극적으로 문의하고 지원자들도 답변을 열심히 해서 1시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갈 정도로 빨리 흘러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었고, 서로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해 준 시간이었다고 느낄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투자관리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타 지원자에 비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타 지원자는 재무적인 지식이나 회계 지식이 저에 비해 확실히 높은 수준이었고, 기본적인 질문부터 심화적인 질문까지 구체적으로 대답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지식 수준이
낮아 몇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점이 후회스러웠습니다.
우선 투자관리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가장 고려해야 될 점은 직무부합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원자들은 평소 재무관리 지식 및 관리회계 지식을 고도화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더불어 NHN에 왜 근무하고 싶은 지에 대한 이유를 상세하게 나열할 수 있을 정도로 고민해보시면 솔직하게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엔에이치엔터 건물에서 16시 20분부터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하였습니다.
면접관이 지원자 개인의 자소서를 숙지하고 입실한 상태에서 각 개인별로 자소서 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지원자는 답변하는 형태였습니다. 간혹 특정 지원자의 답변 내용에 대해 다른 지원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반응을 알아채기 어려울 정도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타 기업 면접 대비 부드러웠습니다. 남녀 팀장님 한분씩 계셨는데, 두 분 모두 관리자 특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졌습니다.
회사 자체가 신축건물에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정평이 난 곳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분위기 자체가 매끄럽고 좋았습니다. 면접 내용 자체는 어둡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밝게 하려는 노력은 없었습니다.
해당 건물에 다양한 계열사가 함께 사용하고 있어서 인지, 안내 표지 하나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긴장하게 되어 평소와 달리 행동했던 것 같습니다. 긴장을 풀고 자신있게 말했을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비록 인턴을 뽑지만 경험있는 인턴을 뽑으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실무경험이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으나, 없을경우 본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툴을 활용하여 풍성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면 타 지원자 대비 시선을 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를 꾸준히 활용하여 구글 애드워즈를 실제로 집행해왔다든지 하는 실무에 가까운 경험이 점수를 딸 수 있는 포인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1차 면접을 보는데 둘 다 nhn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진행된다. 1차는 9시쯤부터 6시 까지 하루종일 보았다.
1차 면접(토스트 면접)은 코딩 시험 > 기술 면접(면접관 2명 + 서기 1명) > 코딩 시험 리뷰(2명)으로 이루어졌고, 지원자는 나와 같은 날 본사람은 30명정도 되는 것 같다.
코딩시험은 간단한 디바이드엔 컨커 문제가 나왔다. 그냥 단순히 풀어서 제출하면 됨. 기술면접은 보통 ~의 개념을 엄마아빠 같이 IT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해봐라 유형으로 진행되었다. 코딩 시험 리뷰는 오전에 본 코딩 시험에 제출한 소스를 면접관과 같이 지켜보면서 무엇을 잘햇고 무엇을 못했는지 토론하는 과정이다.
1. 코딩시험 : 3시간인가 2시간인가 넉넉하게 시간을 주고 문제를 풀면 된다. 보통의 코딩 시험과는 다르게 예외처리를 고민하라고 해서 조금 까다로웠음.
2. 기술면접 : ~을 IT를 모르는 사람에게 소개해라 유형이 다수, 나머지는 어떤 현상을 보여주고 왜 그럴까? 하는 식으로 생각을 묻는 방식이었음
3. 코딩리뷰 : 소스를 같이 보면서 선배의 입장으로(컨셉이 그렇다고 함) 함께 리뷰하고 가르쳐 주는 시간이라고 함.
[기술면접]
굉장히 친절하고, 천천히 답을 유도해 주는 느낌이었다. 잘하면 여러문제를 받을 것이고, 못하면 한두문제에서 막혀 뒷 문제를 못 듣는 느낌의 면접이었다. 딱히 어려운 개념의 문제는 없었고 기초를 얼마나 잘 아는지 물어보는 문제가 다수였다. 평소 공부를 조금 깊게 했다면 무난히 풀 수 있느 난이도 인 것 같다.
[코드 리뷰]
면접을 떠나서 그냥 내 코드에 대해 품평을 해주는 자리 같았음. 실제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많이 받았다. 순간 면접인 걸 까먹을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음.
면접 분위기는 굉장히 화기애애했다. 아홉시부터 오후 여섯시까지 있었는데, 면접, 외에도 기업 소개, 건물 탐방 등 활동도 했다. 그냥 자연스럽게 견학가서 겸사겸사 면접을 보는 느낌인 듯. 굉장히 편안함
코딩, 면접, 리뷰 등 절차가 많고 시간도 넉넉해서 나 자신을 표현할 시간이 충분해서 너무 좋았다. 딱히 끝나고 아쉬웠던 점은 없었고, 모두 분위기가 좋아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예상했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면접도, 시간도 많다. 그날 하루 날 보여줄 시간이 넉넉하다는 말. 때문에 조급해할 것 없이 자신을 잘 표현한다면 운때문에 떨어질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개념의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객체지향적은 소스를 작성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코딩 시험은 큰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다. 기술 시험은 교과서 위주의 개념으로 꼼꼼히 체크하고 가면 된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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