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본사에서 오후 5시에 진행. 도착 후 대기실에서 약 5분정도 대기 후 바로 면접 시작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대면 면접 진행
자기소개 준비했으면 한번 해보라고 해서 외워간 내용 그대로 이야기했다. 그리고 면접관 중 1명이 먼저 질문하겠다고 하여 그 분이
약 6-7개의 질문을 하고 편하게 답변했다. 딱히 웃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 후로 오른쪽 남자분이 이어서 한두가지, 여자분이 한두가지 질문했다. 묻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물어보라고 이야기해주셨다.
가운데 앉은 남자 면접관이 면접관 중에서는 가장 직급이 높아보였는데 딱히 눈을 마주치거나 고개를 끄덕이거나 웃어주는 등의 모션은 없어서 오히려 대답을 할 때 더욱 긴장을 하게 되었다.
1차면접과 유사한 질문이 많아 답변 자체에 어려움은 느끼지 않았다. 물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딱히 면접에 쉴 틈이 없었기에
물을 마실 시간은 없다고 생각한다. 웃어주는 사람은 별로 없고 각자 노트북 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상대방이 웃으면서 대해주지 않더라도, 내가 조금 더 웃으면서 밝게 대답하고 허리도 더 펴고 꼿꼿하게 앉아있을걸 하는 후회가 뒤늦게 들었다. 그 점이 가장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답변 속도를 조금 더 천천히 해도 괜찮았을 것 같다.
NHN 회사 자체에 대한 조사보다는 경력이 있다면 본인의 경력사항, 팀 분위기, 일했던 내용, 역할, 태도, 가치관 등을 정리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와 관련한 질문들만이 주를 이루고 계속해서 들어왔고요. 꾸며내기보다는 솔직하게 본인은 어떤
사람인지 표현하고 소통하는 게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데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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