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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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30 | 198 | 43 | 16 |
2020년 하반기 | 1 | - | - | - |
2020년 상반기 | 2 | 9 | 3 | 1 |
2019년 하반기 | - | 6 | 2 | 1 |
2019년 상반기 | 1 | 3 | 1 | 1 |
2018년 하반기 | 3 | 9 | 3 | 1 |
2018년 상반기 | 2 | 12 | 4 | 2 |
2017년 하반기 | 4 | 15 | 5 | 4 |
2017년 상반기 | 8 | 22 | 7 | 1 |
2016년 하반기 | 8 | 16 | 4 | 2 |
2016년 상반기 | 1 | 104 | 2 | 2 |
2015년 하반기 | - | - | 5 | - |
2015년 상반기 | - | 1 | 5 | 1 |
2014년 하반기 | - | - | 2 | - |
2014년 상반기 | - | 1 | - | - |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12:45 면접이었습니다.
면접 보기 두시간 반 전쯤 도착해 근교에서 밥도 먹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옷갈아입고 머리하고 도보로 본사로 이동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정문으로 들어가면 로비가 1층이 아닌 2층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래서 2층인 로비에서 한 층 올라가 3층에서 본인확인과 면접 접수를 하고, 핸드폰을 제출하고 B평가실 B-2번 이런식으로 번호가 부여된 명찰을 수령받습니다.
토의면접때는 면접관 2 : 지원자 5,
BEI면접때는 면접관 3 : 지원자 5 였다. 모든 면접을 한 번 정해진 조로 다 본다.
조원들이랑 토의면접 전에 친해지는게 관건.
모두 다대다 면접이었다. (참고로 6급을 전형 면접입니다)
토의면접은 20분동안 관련 자료를 읽고 의견 정리 후 토론면접장으로 이동합니다.
반원 형태로 지원자들이 착석하고, 앞에 면접관 두분께서 평가하신다.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면접관 분들은 개입하지 않는다. 시간이 적게 남았을때 중간에 알려주신다.
물 들고 들어갈 수 있다.
BEI면접은 먼저 돌아가며 1분 자기소개를 했고, 다음에는 돌아가며 질문을 하셨다. (면접 답변 순서의 평등화)
그냥 평이한 인성면접에 경험위주로 물어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면접장 분위기 좋았다.
가운데에 남성 면접관 님께서는 노트북을 보시며 줄곧 무표정이셨고,
나머지 여성 면접관 님들은 어떤 지원자가 발언하던 계속 웃어주셨다.
그래서 더욱 면접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길게 말하면 웃음기가 미세하게 사라지심)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다. 이전에 경험했던 은행들의 압박면접과는 달리, 정말 편안하게 해주시려 노력하심이 느껴졌다.
편안하게 해주셔서 긴장을 덜 했고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하고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본사 정말 시설 좋다. 굳굳
이렇게 말하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하고 싶었던 말의 요점은 모두 전달하고 나왔기에 차분하게 결과를 기다리기로 하고
최종합격 발표가 나기 전까지도 다른 기업에 줄곧 지원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BEI면접 때 공단 관련 질문은 단 하나도 받지 않았다.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갔지만, 굳이 깊게 외워서 갈 필요는 정말 없을 것 같다.
외운 답변 절대 XX 계속 웃으시면서도 외운 답변이 나올 때는 반응이 영 아니었다.
간절함 + 진실함이 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면접전형에 임해서 더 간절함이 잘 통했던 것 같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본부의 인천광역시를 지원했고 면접은 경인본부에서 보았습니다. 수원시청역에 위치해있었는데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였었습니다. 13시 50분 면접이였으나 1시간 이상 지연되어 14시 50분쯤 본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총 3명이였고 지원자는 서류가 3배수였다고하니 약 33명이였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의 다대다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가운데 계신 면접관님께서 전체적으로 인사를 먼저 해주셨습니다. 차례대로 앉았고 첫번째 질문은 첫번째 지원자부터 시작했고 두번째 질문은 마지막 지원자부터, 마지막 질문은 생각나는 사람이 먼저 말하도록 공평하게 해주셨습니다. 대답하는데 제한시간을 두시진 않았으나 면접시간이 전체적으로 지연되어있었기때문에 말이 많이 길어지거나 부연설명을 하려고하면 자르셨습니다.
면접관 세 분 모두 눈을 마주쳐주시며 끄덕여주셨습니다. 정말 저희의 얘기가 궁금해서 들어주시려는 듯 호기심 많은 표정이였고 얘기를 들어주시면서도 태도를 체크하는 듯한 제스처가 보였습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분위기였으며 면접관께서 농담을 던져주시는 등 화기애애하였습니다. 긴장을 풀어주시려는게 보였고 정말 면접관의 입장이 아니라 이야기를 들어주러 온 사람이라는 느낌을 들게 해주셨습니다.
첫 면접이라 그랬는지 의상과 외모 등 외적인 것에 너무 많이 신경썼던 것 같습니다. 그럴 시간에 본인 자소서를 한번 더 읽어보고 말하는 연습을 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외적인 것에 신경쓰기보다는 내면에 자신감을 채우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외적인 것도 첫인상으로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내용을 어떤 태도로 말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첫 면접이고 타지에서 인턴 근무 중이라 시간적인 제약과 장소적인 제약으로 면접스터디를 1회밖에 진행 못했으나 다다익선, 새로운 사람들과 최대한 많은 스터디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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