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선릉역5번출구에 위치한 삼성제일빌딩4층 농협생명보험 사무실에서 오후4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1명이었으며 지원자도 1명이었습니다.
면접관1명대 지원자 1명의 일대일 면접이었습니다.
1:1면접이어서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한다거나하는 건 없었고 바로 기본 인적사항에 대해서 질문하였다. 먼저 면접관님의 직책이나 얼마나 근무를 했는지 간단한 어떤사람이다 정도를 소개하고, 이력서의 인적사항을 보면서 질문을 하였으며, 그 뒤 인성적인 질문과 보험업계나 농협생명에 관한 질문들이 주를 이뤘다.
특별히 면접의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리액션이 있는 부분도 있었고 그닥 그런정도의 리액션이 있는 부분도 있어서 저 리액션이 어떤 좋은대답을 했다는 건지 마음에 들지 않은 대답인지를 간파하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인성적인 부분이나 경험적인 부분에서는 상대 경험을 존중해주는 느낌이었다.
분위기는 매우 자유롭다기 보다는 편안하면서 따뜻한 분위기에 가장 가깝다.
날씨가 좋아서 창가에 햇볕이 잘 들어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한 몫을 했던 것도 같다. 면접이 1:1지만 경험에 관한 질문에서 다양한 경험과 직무능력에 대해서 대답을 하였더니 면접시간이 40분정도 진행이 되었던 것 같다. 대답을 잘 들어주어서 전체적으로 따뜻한 면접이라고 평가를 내리고 싶다.
면접시 잠을 제대로 잘 못잤는데다가 날씨가 좋아서 몸이 많이 나른해져있고 피곤했던 상태여서 컨디션이 안좋았던것이 조금 아쉬운점이라고 생각한다. 몸이 나른해져있는 탓에 핵심적으로 하고싶은말을 조리있게 짧은 시간내에 어필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고 장황하게 설명을 해서 전달력이 조금 떨어졌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농협생명보험은 보험업계에 있어서 후발주자인만큼 고객이나 시장장악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농협의 계열사로써 복지부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어떤 직종이나 업계이든 자신의 능력에 맞춰서 전문성을 살리기 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고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 일이라면 도전해보면 충분히 가치가 있을 것 같다. 일은 열심히 배우면 충분히 자신의 전문성과 특기가 될 수 있다. 원치 않고 돈만 많이 버는일이라면 금방 질리거나 자신이 만족을 못 할 수 있다. 면접에서는 기본적인 인성과 경험들을 잘 정리해서 어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1년 하반기’ 농협생명보험㈜ 후기 | 1 | - | - | - |
| ‘2017년 상반기’ 농협생명보험㈜ 후기 | - | 3 | 1 | - |
| ‘2016년 하반기’ 농협생명보험㈜ 후기 | 2 | - | - | - |
| ‘2016년 상반기’ 농협생명보험㈜ 후기 | - | 3 | 2 | - |
| ‘2015년 하반기’ 농협생명보험㈜ 후기 | - | 2 | 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