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 사무실에서 6/21 화 13시에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자 1명, 면접관 3명으로 면접이 진행 되었으며 총 지원자는 알 수 없었습니다.
면접관 3명, 면접자 1명 다대일 면접 이었습니다.
면접관의 질문 위주로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간단한 자기소개 후 일반적인 면접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지원동기와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아는 지에 대한 정도를 묻는 질문과 입사하게 된다면 어떠한 부분에서 기여할 수 있는지, 제약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이었으며, 해당 직무를 함에 있어서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 지, 해당 직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고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수용하는 듯한 느낌이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임원진은 조금 딱딱한 느낌의
반응도 가끔 보였지만 실무진은 조금 더 편안하게 하려는 듯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지만 딱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압박질문을 한다기 보다는 일반적인 대화 하는 듯한 면접의 진행 방식이었으며, 그 안에서 면접자의 역량을 캐치 하고자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농담을 건네거나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면접 분위기였으며 특별히 불쾌한 점은 없었습니다.
조금 더 말을 천천히 하고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 뒤에 정확한 답변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면접 시간이 약 40분 정도로
긴 편이었는데 충분히 어필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지는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어떠한 기업의 면접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해당 기업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해당 직무에 대한 조사를 한 뒤 면접에 임하면 본인도
편안함을 느끼고 그 편안함에서 면접관들도 긍정적인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왜 내가 이 회사에 입사해야 하고 누구보다도 이 직무를 잘 할 수 있는 지를 면접관에게 확실하게 어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완성된 후에 기본적인 성격의 장단점이나 일반 면접 질문을 준비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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