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SIMPAC 서울 사무소인 여의도에서 9시 면접이라, 8시 40분까지 가서 대기했습니다.
면접관은 총 5명이었고, 지원자는 6명이었고, 3명씩 팀을 이뤘습니다.
면접관 5명, 면접자 3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3분씩 했고, 주어지는 질문에 각자 답변했습니다. 공통 질문보다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개별 질문이 주였고, 최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원하셨습니다. 질문은 최대한 형평성 있게 배분했습니다.
모두 적극적으로 들어주셨습니다. 저희가 답변을 할 때, 고개를 끄덕거리셨고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다시 되물어보셨습니다. 면접자들에게 피드백을 해주고, 면접자를 유심히 관찰하셨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화목 반, 압박 반이었습니다. 면접관의 의도대로 면접자가 대답을 했으면 긍정적으로 반응을 하는데, 만약 면접자의
대답이 추상적이거나 신빙성이 없으면, 꼬리 질문을 계속해서 압박 면접처럼 느껴졌습니다.
처음에 면접관의 의도대로 답변을 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짧게 짧게 말하려다 보니 구체적인 대답을 하지 못해서 면접관분들이 그러한 부분에 아쉬움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면접을 볼 때, 면접관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면접 시간보다 최소 20분 먼저 가서 대기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으며 예상 질문을 만드시고 모의면접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개별적으로 필살기로 생각하는 경험들을 정리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한, 면접 당일날 경제 뉴스를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자기소개서는 기본이니 충실히 준비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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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주)SIMPAC 후기 | - | 3 | 1 | - |
‘2020년 하반기’ (주)SIMPAC 후기 | - | 3 | 1 | - |
‘2015년 하반기’ (주)SIMPAC 후기 | - | - | 1 | - |
‘2014년 하반기’ (주)SIMPAC 후기 | - | - | 4 | - |
‘2014년 상반기’ (주)SIMPAC 후기 | - | - | 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