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이른 아침에 보았음. 심팩 본사에서 진행됐고, 면접은 다대다형식으로 진행되었음. 자기소개를 먼저 하고 심팩 회사에 대해 잘 아는지,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런 기업에 관련된 질문을 주로 했음. 그 다음에 직무에 관련된 질문이 있었는데, 그 중 영어 질문도 있었음. 직무와 기업을 잘 파악하고 가는 게 면접보는데 도움이 될 듯. 생산과 영업차이도 물어보았으니 영업직 준비하시는 분들은 면접 준비하실 때 참고했으면 함.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야 하며, 돌발질문을 조심해야 함. 전혀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 오기도 함. 면접이 끝나면 현장 투어를 하고, 전체적으로 나이대가 어렸음.
서류 - 프리테스트 - 인적성(온라인) - 1차면접 - 임원면접 - 신체검사 후 입사하게 됨. 대졸 사원들은 OJT 3개월 교육을 받게 됨.
서류는 메일과 문자로 통보되며 온라인 인적성, 1차, 최종 면접으로 이루어 짐. 첫번째 면접은 각 부서 부장급의 분들이 참석하여 질문하며, 면접 참여 이전에 외국어 면접이 이루어 짐. 어려운 질문들은 아니고 기본적인 질문들임. 영어에서 크게 마이너스 요인은 없는 듯 하니 자신감 있게 이야기 하는게 가장 중요함.
최종엔 CEO가 참석하여 면접을 보게 됨. 기본적으로 나이 제한을 두지 않는 듯 하며, 면접 분위기와 회사 분위기 모두 좋았음. 여의도의 심팩 빌딩에서 보게 되었는데 외관이 웅장했음. 면접질문은 대체적으로 평이함. 상황을 설정해주고 그 부분의 대한 견해를 많이 물어보았음. 공통질문과 자소서 위주로 질문이 돌아감. 압박질문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