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중에서 실시했고, 토익시험 고사장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각 고사장에 들어가기전 문앞에 붙여져있는 안내문을 통해 자기 자리를 확인하시고 앉으시면 됩니다. 시험이 시작되기 전까지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셨고, 8시 반 정각이 되면 필기구를 제외한 나머지는 가방에 넣어서 앞으로 제출하라고 하셨습니다. 8시 반부터 QR코드를 통해 출석확인하고 주의사항 알려주시고 9시 20분? 9시? 쯤 정각에 방송이 나오면 시작했었습니다. 각 과목이 시작하고 끝날 때마다 방송으로 시작, 그만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시험보는 틈틈히 감독관님께서 돌아다니시면서 다른과목을 먼저 풀고있지는 않은지 등을 확인하십니다.
언어같은 경우는 맨 마지막에 한지문을 읽고 여러문제를 푸는 문제가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인적성 연습할 때 한지문에 여러문제 푸는 것을 항상 먼저풀었었는데 실전에서는 이 문제들이 좀 어렵게 느껴져서 여기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던것 같습니다.
수리문제같은경우는 통계문제를 가장 먼저 풀었고, 다 계산할 필요없이 대충계산하면 답이 나올정도로 쉬웠었습니다. 보기도 잘 지워졌구요. 앞문제 수리문제가 식세우는게 좀 복잡해서 까다로웠습니다.
추리문제와 공간지각문제도 쉬웠습니다. 공간지각같은경우는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었는데 의외로 실전에서 종이접기, 펀치, 다른 도형찾기 등이 너무 쉽게 나와서 걱정하지 않고 풀 수 있었습니다. 시중 문제집에 유형익히기에 나오는 간단한 문제 수준이었습니다. 추리문제같은경우는 추리하는데 시간을 잡아먹는 몇몇문제들을 제외하고 대체로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일단 실전이 어려울지 쉬울지는 당일날 가봐야알기 때문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카더라 설을 믿고 대충 공부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일부로 난이도를 높은것을 사서 풀고자 했습니다. 7월달부터 준비했고, 저녁에 푸는 것이아니라 실제 인적성 시간과 동일하게 아침에 8시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한회씩 풀었습니다. 인적성보기전까지 해커스, 에듀스, 위포트 등 5권의 문제집을 풀었고, 문제를 풀 때 빨리 풀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항상 고민했습니다. 한 문제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하다보니 빨리 풀수 있는 저만의 팁같은것이 생기더군요. 그것을 노트에 메모하고 제것이 될 수 있도록 익혔습니다. 그랬더니 공간지각이나 추리, 통계문제같은것은 확실히 시간이 단축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제를 많이풀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하면 다른사람보다 더 효율적으로 풀수있을 지 고민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 채점하면서 어떻게하면 더 간편하게 풀수있을 까 고민했고, 유튜브를 통해 관련인강을 듣거나 친구들에게 물어보며 그 답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GSAT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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