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국회의사당역 부근)에서 금요일 오후 2시에 봤습니다.
면접관 2명, 한 팀에 3명씩 총 지원자는 40명가량으로 예상됩니다.
면접관 2 , 지원자 3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특이하게 면접에 PR면접이라고해서 면접 전에 PPT나 동영상을 준비해올 수가 있습니다. (인사담당자한테 메일로 보내놓고)
그래서 면접 시작하게되면 PPT를 준비해온 사람은 해당 PPT를 프로젝터로 연결시켜 2~3분 정도 스피치하고 면접에 임합니다. 면접 방식은 일반 인성면접 위주입니다.
그래도 지원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른 면접에 비해 면접관님들이 인간적인분들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하호호 웃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표정에서 너그러움이 보였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이였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님들이 솔직하게 대답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솔직함을 강조하십니다..! 면접 질문도 압박 질문은 없었으며 평이한 수준의 질문들 위주였습니다. 지금 까지 본 면접중에는 그래도 가장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이였다고 판단됩니다.
아쉬웠던 점은 PPT영상을 준비해가지 못했다는 겁니다. 저와 같이 들어간 지원자들은 모두 PPT를 3분가량 발표분 준비해와서 스피치하는데 저는 영상이 없어 구두로만 말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부터 살짝 기가 죽고 들어갔던 것 같아요...ㅎㅎㅎ;;
일단 건설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조금은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설업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물어보지는 않으나 건설업이 무엇인가. 일성건설에서 시공중인 사업은 어떤것이 있는가 등은 알아가셨으면 합니다.(건축기술이나 건설업 전반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시공중인것, 건설업이 무엇인가? 정도로만!) 그리고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홈페이지를 많이 보고 가라는 것입니다. 많이보시다보면 분명 면접에서 말할거리가 생깁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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