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7년 하반기 품질관리자 신입 6,168읽음 (주)대웅제약 - 품질관리자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8시 30분까지 대웅제약 연수원에 모이는 것이였고, 오후 5시 30분까지 계속 연수원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다대다 면접이었고, 주니어경력(1-2년)과 신입을 같이 뽑는 자리였는데, 경력직은 경력직끼리 보았고, 신입은 신입끼리 보았습니다.
  지원자 5명, 면접관 3명이었고 한사람당 10분 정도씩 해서 총 5명이서 50분정도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일단 한조당 5명씩 조가 짜여져있었고, 조끼리 토론면접, 발표면접, 역량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토론면접같은 경우는 하나의 결론을 도출해야 했고, 발표면접은 자기의 의견을 말하고 또 이를 하나로 취합하는 것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은 토론면접, 발표면접이 먼저 진행되고 중간중간에 역량면접할 사람들은 이름이 호명되며 그때 역량면접을 보러가게 됩니다.
  토론면접과 발표면접의 질문은 동일합니다. 동일한 질문을 가지고 자기혼자 먼저 답변을 써내려간 후에 이를 자신의 조원들과 공유하여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는 형태입니다. 각 조에 현직자 분이 1명씩 붙어서 저희 조원들을 관찰하시고 뭔가를 계속 적으셨습니다. 조원들과 어떻게 협력하는지를 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역량면접은 일반적인 기업에서 보는 직무평가와 같은 면접이었습니다. 신입이라서 관련 경력을 물어보지는 않았고, 주로 공통질문을 해주시거나 이력서에 특이한 사항이 있으면 물어보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신의 성격이 어떠한가? 연구직에 적합한가? 품질관리에 적합한가?

  A.학부생 연구활동을 하면서 연구직 보다는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가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직자분과 멘토링을 통해 그 직무가 바로 제약회사 품질관리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학부생 연구를 하며 한 실험경험이 품질관리 직무와 연관되어있다고 생각되리 때문에 품질관리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Q.자신의 학과는 무엇을 주로 배우는가?

  A.화학공학과 생명공학을 모두 배울수 있는 학과이며, 1,2학년 때에는 생화학, 분자생물학과 같은 전공기초과목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3,4학년때에는 분석화학, 면역학과 같은 심화과목을 수강하여 전공의 깊이를 넓혀가는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Q.자신이 주도적으로 해서 성과를 냈던 경험?

  A.공모전에 참가한 내용으로 말했고, 조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제가 아이디어를 심화시켜서 전략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했다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3분 모두 웃으면서 대답해주셨습니다. 중간중간에 내용이 더 궁금하면 추가질문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편하게 해주시기 위해 농담같은 것도 던지셨고, 앞으로 저희가 다닐 회사의 분위기를 설명해주시기도 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시작하기 전에 다들 긴장하고 있어서 면접관님께서 긴장을 풀어주시려 했습니다. 인상을 찌푸리거나 그러시지는 않았고, 압박면접 분위기도 아니었습니다. 지원자들이 얘기를 하면 아이컨택을 하면서 들어주시려 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일단 할말은 다 하고 나왔기에 아쉬운점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다만, 9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계속해서 면접이 진행되기에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습니다. 현직자분들이 곳곳에 계셔서 저도 모르게 눈치가 살짝씩 보이기도 했고 그랬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답변을 준비할 때 외운티가 안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억양 없이 그냥 외운것을 줄줄 읽다보면 듣는 사람도 아 얘가 이거 외운 답변이구나 라고 느끼게 되고 약간 교과서 읽는 느낌도 들게되더라고요. 저는 대웅제약이 4번째 면접이었는데 항상 면접 볼때 외운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번 면접만큼은 그런느낌이 들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카메라를 통해 저의 모습을 담아서 어디가 부족한지 찾고 개선하려고 했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