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오전에 보았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경쟁률은 2대1로 추정됨.
1) 인성면접
지원자 5 면접관 5
2) pt면접
지원자 5 면접관 5
1) 인성면접
먼저 자기소개를 전체에게 시키고
한 명에게 면접관들이 이것저것 물어본 뒤 그 다음 사람에게 넘어가는 방식이었음.
2) pt면접
앞에 종이 5개가 뒤집어져있는데
한 명씩 종이를 뒤집어서 2분간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짧게 발표한 뒤 면접관들이 질문하고 그 다음 사람으로 넘어가 다시 종이를 뒤집어 생각하고 발표하는 형식
인성면접과 pt면접 모두
오른쪽 두 분은 젊은 분들로 고개를 끄덕여주시며 이야기를 들어주시나
왼쪽 세 분은 무표정한 표정으로 일관하십니다.
가끔씩 생각이 표정에 드러나는 면접관 분들도 계신듯 보입니다.
면접관은 남녀 각각 있으며 남자 3 여자 2 정도 계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고 다대다 면접 두 번으로 금방 끝납니다.
한 사람당 4~5개 정도의 질문을 받으며
면접 대기 중에는 음료와 다과도 제공해주고
면접비도 줍니다.
다만 어느 면접이 그렇듯이 말할 기회도 별로 없이
금방 끝나므로 이 안에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경쟁률 자체가 일단 낮기 때문에 어느 면접이나 그렇지만 말빨이 좋은 사람이 확실히 유리한 듯 보입니다.
말빨이 좋으면 조직생활 잘 하겠구나 하고 붙여주는 것으로 보이구요.
반면에 말을 못 하면 불리한 건 확실해보입니다.
말을 못 하는 점을 뒤집을 수 있는 뭔가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수출입은행에 대한 관심
수출입은행 업무에 대해 이것저것 관심도를 높이고 이것이 면접에 드러난다면 좋아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말빨과 인상
사회생활을 많이 해보는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이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런 것들이 갖춰진다면
확실히 면접에서 유리해보입니다. 특히 경쟁률이 2대1이기 때문에 이 정도만 갖춘다면 붙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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