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 5로 면접을 진행했음. 5명이 들어가서 앉았고 왼쪽부터 한 명씩 자기소개를 함. 또한 메가마트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었는지, 잘해낼 수 있는 이유를 물어보았음.
1차 인성면접에는 실무진 2명이 면접관으로 오셨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됨. 2차 임원면접에서는 대표님과 임원 한 분이 나오셨음. 25명 인턴 선발 예정이었지만 13명이 합격함. 그만큼 임원단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채용이 되지 않음.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을 물어보는데 여기에서 간절함을 꼭 보여주어야 함.
경영진 5명 : 지원자 5명 정도의 다대다면접이었음. 편안한 분위기에서 30분 정도 소요됨. 처음 돌아가면서 자기소개와 장단점을 이야기하고, 그 이후에는 자기소개서 위주로 한 명씩 돌아가며 질문함. 압박면접은 없었고 편안하게 질문하심. 마지막에는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으로 면접이 끝남.
서류 발표 후 인적성 검사를 봄. 인사 담당자가 중요하지 않다고 했는데, 사실은 잘 모르겠음. 분명 채용 과정에 영향이 있기에 신경써서 보는 것이 좋을 듯. 좀 당황스러웠던 것은 인적성 검사 보는 날에 간단한 면접을 보게 되는데 사전에 공지를 안해줌. 트레이닝복을 입고 간 사람도 있었음. 시험을 보러 갈 때, 조금은 깔끔한 스타일로 입고 갔으면 함. 인적성 및 1차 면접 합격은 전화 통보로 이루어지고, 2차면접은 임원 면접임. 임원 5명에 지원자 5명씩 면접을 봄. 1차와 2차 면접 모두 자소서 위주로 물어봄. 전공에 관련해서 이력서가 빈약하다는 기습 질문에 당황했으니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