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본사에서 진행되었고 오전 11시로 면접 안내를 받았는데 앞에 면접이 딜레이되어서 11시 30분 정도에 면접을 보게 되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2명이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 2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였으며 그 후에 한가지 질문에 대해 번갈아가면서 답변을 하였다.
자기소개서에 적혀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개별 질문 또한 진행을 하였다. 손을 들지는 않았고 면접관이 답변 순서를 정해주었다.
면접관님 반응은 별로 없었다. 면접관님 질문에 답변을 했을 때 면접관님이 생각했던 대답이 아니라면 계속해서 그 대답이 나올 때까지 질문을 하였다. 따라서 면접관님들의 속마음을 알 수 없었다.
비교적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면접관님이 웃어주시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표정도 아니었다. 다만 꼬리질문이 많았고, 제가 답변했던 내용들에 대해 더 깊게 알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서 그에 대한 답변을 하는 것이 힘들었다.
면접을 여러번 다녔기에 많이 나왔던 질문 위주로 답변을 준비해갔지만 면접관님 질문이 생각보다 더 어려워서 답변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많이 버벅거리고 면접관님 마음에 들지 않는 답변을 한 것 같다.
면접을 하기 전 자신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내가 왜 이 직무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어떠한 것을 잘할 수 있는 지,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등 자신에 대해 한번 더 깊게 생각해 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이 나와 답변하기가 어려울 상황에서는 면접관님이 답변을 생각할 시간을 주시기에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을 보시면 될 것 같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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