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 위치한 한려해상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월요일 오후 2시 쯤 보았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면접지원자는 총 9명이었습니다.
면접자 3명 지원자 1명의 1대1면접이었습니다.
3대 1 면접이었기 때문에 처음 들어가서 이름을 말한 다음, 한분씩 번갈아 가면서 질문을 하였고 그에 대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질문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길게는 15분 짧게는 5분만에 나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고개를 끄덕여주시거나 이해가 안가시면 약간 갸우뚱 하는 모습을 보이셔서 그런 반응을 보이면 뒤에 조금 더 제 말을 설명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잘 들어주시는 것 같아서 하면 할수록 더 편하게 말했던 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시작전에 말씀하시다가 틀리셔도 당황하지 마시고 편하게 말씀하시면 되니까 부담감 갖지말라며 다독여주신 덕분에 더 편한 마음으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너무 모든 답변에 길게 말한 것은 아닐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질문이 조금 쉬운편이었던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저는 인턴에 지원할 때 이렇다 할 스펙이 없었기 때문에 제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면접에서 말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준비한 것에 비해 질문의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보니 말을 조금 길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너무 길게 말한 것에 구구절절 답변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을까 라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최대한 해당 기업에 대한 조사를 많이 해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인재상이나 회사 이념 경영목표에 관해서 알고 계시는 것은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그 회사에 들어가서 무엇을 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 업무에 있어서 내가 어떤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준비를 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질문의 큰 틀은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울 서대문역에 있는 면접 장소를 대여하여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은 지원자별로 개인지정 시간이 있었고 저는 오전시간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다대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면접과 직무 인성면접이 동시에 이뤄졌으며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발표면접과 직무 인성면접을 동시에 봤습니다. 먼저 30분정도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자기 생각을 정리 후 쓴 원고를 가지고 들어가 발표를 한 후에 20분정도 질의 응답 등 개별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면접관 3분이 돌아가며 질문을 주셨습니다. 면접장 도착 후 종료까지 총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면접관 별로 담당하는 질문 영역이 있는 듯해 보였고 제가 들어간 방은 대체로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다대일이다보니 아무래도 답변에 따른 반응이 바로바로 보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 에서 가끔 매섭게 느껴지는 반응들도 있었습니다.
지원자별 방마다 면접관이 달랐기 때문에 아마 어느 방에 배정되었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랐을 거라 생각합니다. 직무인성면접은 대체로 편안한 분위기였지만 발표면접 질의응답 시간에는 조금 압박을 느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경험에 대해 많이 물어보셨는데 그 부분에 있어 대답을 좀 더 가다듬고 정리하여 면접에 임했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 면접장에서 나오고나면 늘 후회가 있기때문에 다음에는 후회없는 면접을 위해 준비를 더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발표면접은 공단 최근 이슈에 대한 주제였는데 그런 부분은 미리 많이 알아보고 가야 대답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해당 조직의 이슈와 사업 등에 대해 많이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단 관련 뉴스와 기사를 많이 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문제의 해결방안과 대응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연습을 저또한 평소에 해둬야 할 것같다고 느낀 면접이었습니다.
선릉에 위치한 대치빌딩 12층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12시 20분에 오라고 하였고 지하철이 연착되어 12시 19분에 정확히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자격증 원본 및 인터넷 출력 원본을 주고 자격증이 맞는지 체크하였습니다. 이후 5분 뒤에 바로 면접장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리고 30분간 PT 면접에 필요한 자료를 주고 문제를 확인한 후, 본인의 생각을 4분 발표하는 것입니다.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에 지원자 1명 이런식으로 진행되었고, 면접실이 많았습니다. PT 발표 주제 및 본인의 생각을 적은 A4용지 종이 하나 들고 5분간 대기 후 면접실로 향하였습니다.
면접 유형은 철저히 NCS 기반이었습니다. 면접 중에 면접관님들 종이를 보니까 제가 작성한 서류에서부터 각종 여러 자료가 있었고, 제가 PT발표를 함에 있어서 계속 무엇인가 적으셨고, 그에 대한 내용을 질문하셨습니다.
면접은 처음 4분가량 PT 발표를 실시합니다.(타임워치가 있었는데, 이게 시간이 되면 울리는 그런 것 같았습니다.) 저는 4분에 맞춰서 발표를 한 것은 아니지만, 4분과 엇비슷하게 발표를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PT 발표 이후 면접관님들께서 꼬리질문을 하십니다.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PT 문제를 바탕으로 계속 질문을 하십니다. 당황하지 않고, 이에 대해 침착하게 설명하고, 혹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정확하게 모른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분 중 각자의 역할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맨 왼쪽에 계신 분은 주로 전공 PT 관련하여 질문하셨고, 맨 우측에 계신 분은 인성면접+상황면접 질문, 가운데 계신 분은 총괄하셨고, 면접관님들의 반응은 고개도 끄덕여주시고 아이컨택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PT 발표에 대한 적극적인 방안 모색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질문과 그에 대한 요구사항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미리 생각을 하지 않으면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해당 기업에 대한 관련기사 등 많이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분위기 자체는 크게 공격적이지는 않았지만, NCS 기반 면접이 처음이다 보니 당황스러운 부분이 다소 있었으며 인성에 대한 질문은 1가지였습니다. 가운데 계신 면접관님께서 질문자를 컨트롤하시면서 편안하게 하라고 유도하셨습니다.
이 기업에 대해 기존에는 휴대폰도 이용가능하다고 하여 안심하고 있었는데, 실제 면접하는 과정에서 휴대폰 못쓰게 하고 오로지 본인의 생각만으로 PT 발표를 해야합니다. 따라서 사전에 배경지식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원관리공단은 자연을 보호, 보전하고 국민에게 휴가와 정서 함양에 기여하는 기업입니다. 따라서 환경에 대한 생각과 왜 본인이 꼭 여기에 들어와야 하는지 설명이 가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PT 발표이기 때문에 스터디를 구성하여 연습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돌발질문도 서로 던지고, 주제를 선정함에 있어서도 기업과 관련된 기사 등을 참고하여 자연스럽게 기업에 대한 내용까지 익힐 수 있게끔 연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면접에 합격하여 꼭 입사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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