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전 업무계획과 쌍방소통으로 인한 업무성과를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화양-적금 해상을 잇는 도로공사 현장에서 공사팀 일원으로 근무하고 있었고, 주요 업무는 하도급업체 관리와 장비운용 및 측량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순성토 현장에서는 깎기구간에서 취득한 토사를 쌓기구간으로 이동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고, 시공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것이 정확한 측량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선행작업과 예정작업에 필요한 측량을 미리 생각하고 판단하여 시공이 가능하게끔 적시적소에 측량하였습니다. 또한 장비기사에게 일방적인 지시만 하는 것이 아닌 제가 놓치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게끔 장비기사와 쌍방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사무실에서는 일일작업일보와 주간공정계획, 캐드도면숙지 및 횡단좌표추출 등 사전업무계획으로 빈틈없는 시공에 이바지 한 경험으로 예상 가능한 모든 사항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하여서도 이러한 시공경험을 극대화하여 업무성과에 이바지하는 공단이 필요로하는 인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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