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35분까지 선릉역 근처 면접장소에서 모였구요, 역에서 나오자마자 면접 장소 화살표 안내가 붙어있었기 때문에 한눈에 확인하기 쉬웠습니다.
면접관은 6명 계셨고, 지원자는 3명이었습니다.
1차 토론 2차 경험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대기장에서는 신분확인 후 휴대폰을 걷구요, 자격증 원본과 복사본 확인 및 제출을 합니다. 조금 대기를 더 한후 1차 토론 면접을 진행하였고, 인당 약 7분씩 주어진다고 계산하고 총 시간을 정하는 것 같습니다. 2차 경험면접도 통합질문, 개인 질문 형태로 총 6개 질문정도 받았던 것 같아요.
면접자 개인 1명당 1방씩 들어가서 화상면접을 진행했던 것이었고, 화면을 통해서 면접관의 표정을 봐야했는데, 저는 카메라부분을 주로 응시해야 하기 때문에 면접관의 표정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 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대체로 끄덕여주시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위에서 말한 것 처럼 화상면접이기 때문에, 분위기를 느끼기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저는 화상면접 스타일이 더 편하고 좋았어서, 가장 떨지않고 편하게 봤던 면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정된 시간 내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면접관님이 면접 시작 전에도, 간결하고 핵심만 말하라고 할 정도로, 시간이 매우 촉박하고 말이 길어지시면 중간에 끊기도 하십니다. 하지만 다음에 추가질문을 또 하시다보니, 거기에서 추가로 답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기시간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일정대로 바로바로 처리되서 너무 좋았고, 면접장도 선릉역 근처였기 때문에, 대중교통 타고 이동하기에 너무 편리했습니다. 화상면접이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진행하는 것 같아서 다음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화상면접상 더 떨지않고, 하고 싶은 말 제대로 하고 나올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면접에 임하시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0년 상반기’ 교통안전공단 후기 | 1 | - | - | 1 |
‘2019년 하반기’ 교통안전공단 후기 | 3 | - | - | - |
‘2019년 상반기’ 교통안전공단 후기 | 1 | - | - | - |
‘2016년 하반기’ 교통안전공단 후기 | 2 | - | - | 1 |
‘2016년 상반기’ 교통안전공단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