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에 있는 효성빌딩에서 봤고 12시 타임이었습니다.
피티, 역량면접은 면접관 3명 (한 방에서 진행)
토론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
1) 직무PT 면접 : 지원 직무관련 과제 제시 (풀이 후 면접장에서 발표)
2) 핵심가치역량면접 : 효성그룹의 인재상에 맞추어 인성면접
3) 집단토론 : 제시된 주제에 대해 결론 도출형 토론
피티면접하고 역량면접은 같은 방 안에서 진행됩니다. 피티면접 먼저 하고 역량면접으로 이어집니다. PT는 직무에 맞는 주제가 나옵니다. 이거를 종이에 풀이하고 면접장에 들어가서 풀이하는 방식입니다. 그 후 면접관과 질의응답을 하고 역량면접을 하는데 현대의 BEI같은 면접이 아니라 그냥 이력서 보고 질문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토론면접은 다른 계열사 지원자를 합해 들어가며 3명 3명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자료를 보고 생각을 정리한 후에 토론하는 면접입니다.
피티면접 및 역량면접은 역시 면접관별로 포지션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가운데 분은 압박담당, 왼쪽은 그냥 웃는사람, 오른쪽은 검증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성검사 자료 토대로)
토론면접은 면접관은 전혀 개입하지 않고 지원자들끼리 이야기합니다. 면접관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뭘 적기만 합니다.
딱딱하지도 편안하지도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토론면접은 덜 중요한 것 같고 앞에 직무랑 역량면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티면접은 주제는 어렵지 않은데 중간중간 조건이 있어서 이 조건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걸 제대로 못하면 면접관이 질문을 합니다.
피티면접에서 주어진 조건에 대한 경우의 수를 제대로 생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쉽고 토론면접에서는 말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이 토론이 어떤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어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도 진척이 없어서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삼성처럼 원데이 면접입니다. 시간도 길지 않고 금방끝나는 편입니다. 3시간정도 봤던 것 같고(대기시간 포함).. 저는 무역부분 지원자였는데 무역관련 전공지식을 알고 있으면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관련해서 부산항의 입지적 특성이라던가, 주변 인프라에 대해서 아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성은 자소서와 이력서를 기반으로 물어봤고, 인성검사에 솔직하게 응했나 검증하는 질문도 있었으니 인성검사 솔직하게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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