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정치경제학과, 30
효성 트랜스월드, 경영지원직무, 2015년 하반기
연봉은 4000초반대
자기 소개서 자체는 비중이 낮다고 들어서 기존 자소서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학교 및 스펙을 많이 본다고 들었고, 주변을 봐도 상대적으로 그런 경향이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면접의 경우 원스톱 면접이었고, PT + 토론이었습니다. PT의 경우 직무 가리지 않고, 회사 현업과 관련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예상 문제 Pool을 만들어 계속 연습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효성만을 위한 별도의 인적성 준비는 하지 않고, SSAT 준비를 통해 대비했습니다. 전일 에듀스에서 출판된 시중문제집을 사서 풀었으나 큰 도움은 안됐습니다. 그래도 유형파악을 위해 한 번 보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가 대중적인 타임 어택형이어서 익숙했던 기억이 납니다.
경영지원직군이다보니 특별히 도움될만한 것은 없었음. 대신 토론면접을 집중적으로 준비하였는데 스터디에서 다양한 시사적인 문제에 대해 찬반으로 임의로 나눠 연습했던 것이 주효 했습니다. 실제 면접관이 좌석위치에 따라 찬반을 나눴고, 개인이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업무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타 직무보다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 회사가 원하는 신입사원 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할 듯싶습니다. 중견기업일 경우, 채용된 한 명의 인재가 중요한 상황이라 회사와 적합한 신입사원이 되어야 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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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효성트랜스월드(주) 후기 | 1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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