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본사 오후조
면접관 다수. 마케팅은 총 20명이 채 안 되었던듯
다대다. 평범한 면접 유형. 인적성도 같이 본다.
들어가서 자기소개하고 질문한다. 그냥 평범한 면접 진행방식인데 다른 기업보다 직무적인 걸 좀 물어보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특히 마케팅이라 더 그랬던 듯 하다.... 그냥 평범한 면접!
면접관 반응 그냥 무난하다. 질문에 답 잘 못해도 고개 끄덕이고 특별히 압박하거나 그런 분위기는 아니다. 그래서인지 다들 말을 더 잘할 수 있는 것 같기도. 전반적으로 뭐랄까 전형적인 면접 느낌이다. 엄청 압박하지도 풀어주지도 않는 그런.
비교적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압박하거나 풀어주거나 그런 게 없어서 그냥 가장 스탠다드한 면접이라고 생각이 된다. 긴장해서 실력 발휘를 못했다, 이런 변명은 안 나올듯 그냥 최선을 다해서 보면 된다...!!!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 갈 것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기초적인 이론과 용어들은 숙지해서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별로 어려운 부분이 아니니 충분히 벼락치기가 가능할 듯. 그리고 모르는 건 솔직히 모른다고 했는데.. 이게 잘한 것인지 못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면접 스터디가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아이컨택 등 그런 태도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질문들은 어느 정도 질문은행처럼 돌아가면서 하다보면 다 커버가 된다. 그런데 아이컨택 같은 습관은 쉽게 고치기가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스터디를 하면서 교정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서 정신적인 안정감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터디는 필수! 물론 제대로 된 스터디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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