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오전 9시부터
다대다 및 다대일 면접
역량구조화 + 인성 + 피티면접 총 3개
8시 반인가 집합을 했고 9시부터 면접 오티를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에 피티면접 주제를 나눠주고 이에 대해서 면접자들 한꺼번에 문제답변을 작성하는 시간을 줬습니다. 그 다음 개인별로 면접 순서가 달랐고 임원면접, 역량면접, 피티면접을 순서대로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3시간 정도 걸리고 그 안에 대기시간이 대부분입니다.
대체적으로 다들 온화하시고 잘 들어주시는 환경이었습니다. 특히나 임원면접에서는 그래도 잘 봐주시려는 그런 리액션을 보이셨으며 너무 긴장하지 말라는 식으로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피티면접에서 좀 많이 떨고 목소리가 덜덜 떨렸는데 이건 그냥 제 생리적인 반응이었던거 같습니다.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면접관분들은 항상 친절하게 잘해주시지만 롯데는 친절하게 하되 점수는 항상 날카롭게 채점을 하기 때문에 웃으면서 떨어트린다는 말이 있고 역시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지만 이에 휩쓸려 자신의 본모습을 너무 보이는 건 지양하는게 제일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피티면접 때 덜덜 떨었기 때문에 다시 돌이킨다면 좀 잠깐 숨을 가다듬고 다시 시작 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전 작년 상반기때도 응시했고 신기하게도 역량면접 면접관이 절 기억하셔서 감사하면서도 부담스러웠습니다. 작년보다 나아진게 뭐가 있냐?? 라는 질문에 잘 대답했어야 했는데 직무경험이 없는 것이 크리티컬 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대답하면서도 시원찮은 리액션을 보이셨기에..
그냥 솔직하게 잘 대답하시면 될거 같아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제가 2번 면접을 보는데 임원면접에서 다대다로 들어가면 다른 지원자들의 스펙과 경험을 옆에서 들으면 후덜덜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 같은 고시낭인은 직무경험이 전무하기에 상대적으로 딸리는거 같아요. 그런데 어느 면접이든 핵심 먼저 얘기하고 짧게 얘기하는게 제일인거 같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이 답변이 길어졌을 때 임원 분들이 매우 고통스러워 하시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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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롯데글로벌로지스(주) 후기 | 2 | 6 | 1 | - |
‘2021년 상반기’ 롯데글로벌로지스(주) 후기 | 1 | 3 | 1 | - |
‘2018년 하반기’ 롯데글로벌로지스(주) 후기 | 1 | 3 | 1 | - |
‘2016년 하반기’ 롯데글로벌로지스(주) 후기 | 1 | - | - | - |
‘2016년 상반기’ 롯데글로벌로지스(주) 후기 | - | 6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