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종묘 근처의 현대그룹빌딩 동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각 배정된 시간별로 오면 조별로 시험보는 형식이였습니다.
한조에 5명씩 배정이 되었고, 1, 2차에서는 면접관이 5~6명 이었습니다.
토론면접, 다 대 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에서는 토론면접 진행 후 다 대 다 면접이었습니다. 2차는 일반 다 대 다 면접이었습니다. 인사과사람이 사회같이 진행을 했습니다. 1차는 들어가서 미리 준비했던 다 대 다 토론을 하고, 중간에 `그만` 하면 그때부터는 앞을 보고 앉아서 다 대 다 면접을 진행합니다. 2차는 임원진들을 상대로 다 대 다를 진행했습니다.
큰 리액션이 있기 보다는 `음~` 같이 그냥 대답을 듣고 고개 끄덕이는 분위기였습니다.
1차가 팀장, 부장급 인사 같아 보였는데 현대의 이미지처럼 약간은 올드하고 군대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2차 때 면접관이신 임원분들은 날카롭고 좀 비꼬는 듯한 말투가 많으셨습니다.
준비 장소나 안내해주는 인사과 분들은 젊고 에너지 넘쳤습니다.
면접은 대체적으로 근엄한 분위기입니다.
면접관 분들도 나이들이 어느정도 있으시고 직책도 꽤 있어보이시는 분들이셨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면접자들도 긴장한 사람들이 많았고, 실수하는 지원자들도 많았습니다.
처음보는 임원 면접이었음에도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회사에 대한 공부를 하는게 중요하구나를 처음 깨달은 날이었습니다.
처음 냈던 자소서가 통과되고, 처음보는 인적성과 면접이 통과되길래 좀 얕잡아 본 것도 있었습니다.
좀 더 차분하게 준비했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 회사가 롯데 계열사로 편입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지스틱스 이름을 달고 있는 회사들의 특징답게 남자가 좀 많은 편이었고, 약간은 경직된 분위기였습니다.
퇴사자도 꽤 되기 때문에 본인만 마음 잡고 앉아 있으면 높은 자리 올라 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from 인사과)
유통 쪽에 뜻이 있는 분이라면 연봉도 나쁜편이 아니기 때문에 도전해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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