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코오롱 연수원에서 9시까지 도착해 봤습니다. 대기 시간이 꽤 길었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3명 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산업 특성상 공장에 계신 실무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본 듯 합니다
1분 자기소개에 공통 질문 위주로 갑니다. 개인 질문은 주어지지 않았고 인성 위주의 질문이 많았습니다 이 면접 이외에, 또 다른 면접이 있는데 이는 면접관 2에 저 혼자서 개인의 과거 질문을 계속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어려웠고 그렇기에 개인 경험 정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관 다섯 분 다 너무나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답변에 대해 리액션도 크게 해 주시고 웃어도 주셔서 면접자들 모두가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공장에서 오신 분들이라 그런지 더 수더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압박 면접은 없었고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옆에 친구가 많이 떨어서 말을 제대로 못 했지만, 끝까지 기다려 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 할 말을 모두 들어 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 과제에서 답변을 잘못한 거 같았지만 본인만의 논리로 풀어나가면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1차 후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의외로 붙어서 2차 준비에 몰입했었습니다. 개인 경험을 잘 정리해, 개인 과거 압박 질문에 대응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복장이 자유이니 깔끔하게 입고 가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옷 관련 질문 받을까봐 오히려 튀게 입고 온 지원자도 있었는데 촌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개인적으로는 이미지가 좋지 않았습니다. 뭐든 무난한 복장이 좋은 듯 합니다. 남녀 모두다 슬랙스를 많이 착용했었습니다. 또한 서울이 아닌 용인에서 봐서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들어갔어야 했습니다 전날에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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