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이 크게 두 장소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고사장 건물에 가서 본인의 수험번호와 위치를 알아야 어느 건물로 가야하는지 알 수 있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안으로 많이 걸어들어가야 하는 고사장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시험환경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진행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경제 관련 문제는 아예 나오지 않았습니다. NCS로만 80문제 구성되었고 80분동안 푸는 것이었습니다.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았으나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관리가 중요했습니다. 대부분 못 푼 학생이 많았고, 5~10문제 정도 못 푼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못 푼 문제들을 어떻게 찍느냐도 중요했습니다. 저 또한 5문제정도 못 풀었고 오답시 감점이 없었기 때문에 3번으로 모두 찍었습니다.
평소 인적성검사 대비가 되었던 학생들이라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별한 유형이 없었고 시간관리가 중요한 시험이었기 때문에 유형파악보다는 시간관리 중심으로 모의고사를 많이 푼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시험에 대처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교적 다른 기업보다 인적성 시기가 일이주 정도 늦었기 때문에 타기업 인적성을 준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준비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여자고등학교에서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내가 앉은 책상은 매우 흔들거려 문제를 푸는데 집중이 힘들었다. 또한 고등학교 책상이어서 그런지 책상과 의자가 작아 시험을 보는 동안 불편함이 있었다.
먼저 193문제의 인성문제를 실시하였다. 단순히 예/아니오로만 구분된 문제여서 푸는데 시간이 촉박하지 않았다. 적성문제로는 80분 동안 80문항을 풀었는데, 문제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매우 부족해서 뒷 부분에 문제를 많이 풀지 못했다. 영역이 따로 구분되있진 않았지만 수리영역으로는 단순계산문제가 많이 나왔고 도표해석에는 별다른 계산이 필요하지 않았다.
문제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아 시간이 충분하다면 누구나 수월하게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문제였다. 하지만 1분에 1문제를 풀어야된다는 압박감에 시간도 부족하고 문제 자체를 읽는것에도 시간이 꽤 걸려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평소에 인적성 문제를 풀어보면서 빠르게 문제를 해석하여 푸는 능력을 충분히 길른다면 어렵지 않게 높은 점수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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