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28일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에서 오후 3시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5분이었고 지원자도 5명씩 들어갔는데 3시반까지 갔을때 대기실에 20명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5분이었고 지원자도 5명씩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시키고 돌아가면서 한명씩 순서대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다 꼬리질문이 나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았지만 그래도 면접시간이 25분정도에 끝났습니다.
물어보는 것에 대해 일반적으로 넘어가는 편이었지만 궁금하거나 지원자의 답변이 조금 이상하다 여기면 꼬리질문을 하거나 계속 추궁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심하게 압박하지는 않았습니다.
분위기는 그래도 훈훈한 편이었습니다. 면접관 한분한분이 돌아가면서 다양한 유형의 면접 질문을 주셨는데 기본적인 인성, 데이터, 직무, 로열티 등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압박느낌은 없었습니다.
데이터에 대해 다뤄본 경험을 묻는 질문을 준비하지 못해서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이 아쉬웠습니다. 급하게 말을 해서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고 어떤 프로그램을 썼는지 물어보는 질문에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인턴면접이라 직무에 대해 깊이 물어보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그 회사에 기본적으로 알아가는 것이 좋고 어떤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지 그리고 통계기관인만큼 통계나 데이터 다룬 경험 등이 있는지를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다면 꼭꼭 써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지원했을 땐 경제직렬이 없어 부동산직렬로 썻고 답변도 그렇게 좋지 못했는데 붙은거 보면 자격증의 유무가 크다고 생각해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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