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에 비대면으로 보았습니다.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
면접관 1명에 지원자1명이지만 다른 지원자들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자기소개를 한 뒤에 면접관의 질문에 따라서 제가 대답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1이기 때문에 더 말할 여유가 생겨서 괜찮았습니다. 저의 이력서에서 궁금하신 것에 대해 질문 하셨습니다.
이야기는 잘 들어주셨으나 면접이 끝나면서 뭔가 한두마디씩 덧붙이는데 예를 들면 지원동기를 듣고는 "아 좀 약한데,,," 이런 말이 덧붙여서 개인적으로는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속으로 생각할수 있는 이야기들은 면접자에게 전달되도록 말을 하셔서 조금 불펼했습니다.
비대면이었지만 좀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답변은 잘 들어주시기 떄문에 그냥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다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첫번째 질문에서 뭔가 저를 자격미달로 본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면접을 잘 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저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 면접을 2차나 올라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인적성 시험을 독특하게 1차 끝나고 보았는데 성적이 잘나왔다고 칭찬해주셨지만 인적성 성적인 큰 영향을 주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회사를 취업박람회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면접 후기를 찾아 볼 수 있는 곳에서 잘 읽어보고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오래전에 봤던 면접임에도 불구하고 좀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에 대한 비전이 분명한 분들이 지원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2차 봤는데 한번은 괜찮고 한번은 좋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면접관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면접 경험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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