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 2길 18, 호반파크 2관에서 15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 2명이고 대기실에서 1명만 대기하고 있습니다.
면접관 2명의 지원자 1명이 회의실에 들어가서 면접을 치뤘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를 먼저 하고(면접 시간에 면접자만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주어진 질문에 답변을 했습니다. 주로 면접관들이 자소서에 관련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했습니다.
특별한 반응이 없어서 면접관의 반응은 알기 어렵지만, 인재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려고 고민하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답변하면 할수록 다음 질문의 수준이 높지 않아서 면접관의 반응을 더 알기 힘들었습니다.
면접관들의 질문 수준이 깊지 않았고 형식적인 질문 위주로 들어왔습니다. 또한 일부 면접관은 면접자에 대한 신상을 파악하면서 분위기를 딱딱하게 하지 않으려고 했고 이론적인 질문도 없어서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자기소개와 직무에 답변에서 어필하지 못한 게 아쉽고 개인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좀 더 다듬어서 면접을 준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상 질문을 추려서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소개와 직무에 대한 답변 등을 잘 준비하고 아침뉴스를 통해 직무 관련 등 면접 질문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인사 관련
대법원 판례와 해외 사례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지원 회사에 대한 정보를 보려면 실무자들이 적은 회사의 후기(OOOO)를 보면 그 회사의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면접 시 회사를 방문하게 되면 사무환경과 분위기를 등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호반파크 2관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은 오후 1시 40분 예정이었는데, 저는 12시 55분에 도착하였습니다. 본사 건물 안으로 들어갔을 때 세 명의 지원자와 안내를 도와주시는 분이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안내를 도와주시는 분에게 면접을 보러 왔다고 하자 1시 40분 면접자가 지금 도착했다고 어딘가에 전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1시에 바로 면접을 봐도 괜찮겠냐고 물어봐서 바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한 번에 들어가는 지원자도 4명이었습니다. 저희 면접이 끝나고 내려갔을 때 4명의 지원자가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면접관 4명과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와 자소서를 보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간단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제한시간은 없었습니다. 면접관님이 자기소개 시작 전 블라인드 면접인만큼 자기소개시에 학력이나 가족사항을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그 후에는 면접관들이 지목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이야기해보라고 하고 끝났습니다.
지원자들이 하는 대답을 귀기울여 들어주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질문을 하고 지원자가 대답할 때 지원자와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거리며 웃음을 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원자가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해도 다시 한 번 설명해주시고 당황한 지원자의 마음을 안심시켜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물고 늘어지는 말장난같은 질문은 없었고, 직무와 관련된 질문만 받았습니다. 마무리할 때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더라도 지원자분들의 역량이 모자란 것이 아니라 저희와 색깔이 조금 다른 것일 뿐이니 너무 실망하지 말라는 좋은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면접 전에 예상 질문들을 미리 생각하고 대답하는 연습을 꾸준히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을 보자 마음이 급해서 생각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내뱉은 말들이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특히 설거지와 관련된 질문은 예상하지 못해서 정말 급조해서 대답했습니다. 면접 후 집에 가면서 더 좋은 대답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계속 남았습니다.
모든 면접이 마찬가지이겠지만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라인드 면접인만큼 면접관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정보를 자기소개 부분에서 어필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미국에서 인턴 경험이 있다고 자기소개 때 살짝 이야기를 해놓았습니다. 그러자 면접관이 바로 미국 어디에서 무슨 인턴을 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식으로 면접관이 질문할 수 있는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 블라인드 면접의 특성상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회사에 대해서 정보를 조사해서 면접보실 때 그 정보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남구 언주역 부근에 위치한 엠빌딩 3층 호반호텔 본사에서 면접을 봤다. 오후2시 면접이었고, 1시50분 정도에 도착해서 대기하다가 5명씩 조별로 면접을 봤으며 나는 첫번째 조로 30분정도의 면접을 보고 집으로 이동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한 번에 5명씩 들어갔다. 지원자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20명 정도 되는 것 같았다.
면접관 5명, 지원자 20여명 정도 되었고, 한 조씩 5명씩 들어가는 다대다 면접이었다.
공통된 자기소개 질문과 직무를 지원한 이유, 그리고 해당 직무의 중요성에 대해 순서대로 1명씩 차례대로 묻는 방식이었고 면접관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묻고답하는 식의 방식이 었다.
전반적으로 나에게 많은 질문을 하지는 않은것 같아 약간 불안했었다. 나는 같이 면접을 보는 인원들 처럼 공통된 질문을 받고 해당 질문에 대답을 하였지만 내가 스스로 느끼기에는 공통된 질문 이외에는 다른 면접인원들에 비해 질문을 하지 않았다고 느꼈었다.
비교적 편한 분위기 속에 웃는 분위기와 상투적이지도 않으면서도 친근한 분위기 였다. 면접관의 표정도 그리 무겁지 않았으며, 면접온 면접생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경청해 주시는 분위기 였다.
좀더 자신감있게 하지 못해 아쉬웠었다. 하고 싶은 말이 충분이 더 있고 나 자신을 드러내고 싶었지만 막상 면접의 긴장감과 떨림 속에 면접이 끝난 후 뭔가 시원하게 표출한 느낌은 아니었다.
긴장되고 떨리는 자리지만 하고 싶은 말은 이미 생각해서 후회없이 했으면 좋을 것 같고, 면접 하루 전 미리 예행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첫 인상이 그 사람의 이미지를 각인 시켜놓을 수 있기에 면접시 복장은 일반적인 옷 보다는 단정한 캐주얼 식의 정장과 같은 복장을 추천하며, 용모도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면접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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