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 인적성 ≫ 1차 면접 ≫ 2차면접
지원부서가 OOO IT였고 IT 트렌드에 부합하는 교육 및 연구활동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밑바탕을 가지고 1, 2차 면접에서 특별한 준비없이도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면접 당일 면접관님들의 말씀을 잘 들으세요. 중간 중간에 많은 말씀을 하실 겁니다.
학부 생활부터 여러 선배들을 따라 Lab.에서 연구활동 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끙끙대면서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얘기도 나누면서 얻은 지식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졸업해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의 조언과 현재 회사 상황 등 온라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급(?) 정보들을 미리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하고 싶었은 것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회사에서도 나만의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기업이라서 돈을 주는만큼 빡세게 일을 시킨다. 상사들이 괴롭힌다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위에서는 못 봤고 그런 걱정을 미리하지 말고 하루 빨리 취업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여러가지 활동과 준비보다는 본인들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지원하고 싶은 회사와 직무에 맞는 활동과 준비를 했으면 합니다.
준비시간이 길 수도있고 짧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차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버티는 사람이 최종합격 할 것이고 그것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어짜피 대학 입시처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풍토로 변해가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현실과 타협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서류 - 인적성 - 1차 면접 - 2차 면접
기업의 needs와 내 지원 동기가 부합이 되었던 게 가장 컸던 것 같다. 우리 회사는 IoT에 대한 사업을 확장하려던 시기였고, IoT 관련해서 지원을 한 내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회사가 나아가려는 방향성을 알아본다면, 그 분야에 대해 필요한 인력임을 어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술분야에 지원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학부 시절에 진행했던 여러 프로젝트나 어린 시절 스스로 코딩 공부를 했던 경험 등이 면접시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는 부분들이었다. 또한 솔직하게 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무기인 것 같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빨리 들통나기 때문이다.
먼저 입사 후 그룹연수 1개월과 IT 관련 교육을 약 3개월간 진행하여, 역량이 부족하더라도 충분한 교육 후 현업에 배치받아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어도 된다. 수습기간은 3개월을 갖게 되며, 중식은 제공되지 않는다. 본사나 사이트에 따라 셔틀 운행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지원하려는 기업이 현재 어떤 상황이고, 당장 진행하려는 사업 분야가 어떤 부분인지 충분히 이해한다면, 자신의 역량과 이것을 맞추어 기업에게 어필할 수 있다. 이것이 가장 크게 작용할 수 있는 포인트이며, 무턱대고 이것 저것 스펙을 쌓는 건 큰 매력을 주는 부분이 아닌 것 같다. 확실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날을 세워 준비한다면 면접관 또한 이를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적성은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 부분 만큼 하면 안 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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