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별 시간관리가 굉장히 철저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결시생 응시생 체크도 수기로 하지 않고 삼성 전용 어플로 하시더라고요 감독관님께서 역시 삼성은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언어/수리/추리/시각적사고/상식 유형이 나왔습니다. 시각적사고와 상식이 굉장히 약했던 만큼 그 부분이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문제 유형은 시중에 있는 GSAT 문제 유형과 거의 동일하게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오히려 조금 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응시자들에게 쉬웠을 것이기에 전반적인 합격컷이 올라가면서 오히려 애매한 구간에 있던 응시생들에게는 불리했을 것 같습니다. 언어 영역의 경우 시사/역사/사회/문화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지문이 나왔으며 수리영역의 경우 전형적인 사고려 수학 문제가 나왔습니다
언어랑 수리는 거의 다 풀었고 추리도 80% 이상 풀었는데도 인적성 불합한 것을 보면 GSAT은 확실히 영역별 과락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정된 과락 점수가 계열사 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기는 한 것 같습니다. 응시자 규모가 가장 큰 사기업 인적성 중 하나인 만큼, 서류 합격 이후로 인적성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방학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GSAT 공부만 해도 웬만한 기업 인적성은 다 커버할 수 있는만큼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gsat은 다른 인적성보다 시험 시간이 긴 만큼 시간 맞추고 모의고사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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