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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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4 | 148 | 54 | 3 |
2022년 상반기 | - | 3 | 1 | 1 |
2021년 상반기 | 2 | 6 | 2 | 2 |
2020년 하반기 | 1 | 9 | 3 | - |
2019년 하반기 | - | 6 | 2 | - |
2019년 상반기 | - | 9 | 2 | - |
2018년 하반기 | - | 3 | 1 | - |
2018년 상반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 - | 2 | - | - |
2017년 상반기 | 1 | - | - | - |
2016년 하반기 | - | 11 | 3 | - |
2016년 상반기 | - | 11 | - | - |
2015년 하반기 | - | 8 | 22 | - |
2015년 상반기 | - | 14 | 7 | - |
2014년 하반기 | - | 3 | 3 | - |
2014년 상반기 | - | 27 | 6 | - |
2013년 하반기 | - | 12 | - | - |
2013년 상반기 | - | 5 | 1 | - |
2012년 하반기 | - | 6 | - | - |
2012년 상반기 | - | 3 | - | - |
2011년 하반기 | - | 7 | - | - |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암사역 근처 5분거리)
대기실에 있던 지원자는 20명 정도 되었으며 면접관은 3명입니다.
다대다면접 (면접관3:지원자3)
그룹별로 진행하는 날짜가 다르며 이는 합격 후 안내문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대면면접이다 보니 면접비를 제공합니다. 얼마인지는
설명은 못하고 현금 지급했습니다. 면접은 정장 차림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내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정장 차림으로 가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 관련 유튜브를 보시고 의상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각 면접자들에게 할당되는 질문 시간이 10분 내외로 짧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을 어필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자신의 지원동기나 자신의 성격의 장단점을 마지막 할 말을 준비해서 가시면
좋습니다. (일반적인 정론이 아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면접은 30분 동안 진행되며 공통질문이 기본적으로 3개 존재합니다. 면접관 분들은 지원자들에게 공통질문을 3개씩 질의하였고 몇몇
지원자에게는 추가적으로 꼬리질문을 2-3개 정도 이어서 질문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화기애애하지도 무겁지도 않았습니다. 면접관은 3명 계셨는데 주로 질문하는 분은 부장급 과장급의 임직원 분이셨고
막내로 보이시는 분은 질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무난히 질의하고 무난히 대답한 느낌이 전부였습니다.
면접이 이루어지는 시간은 30분 내외로 한 사람당 할당된 시간은 10분으로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건 좋지만 동시에 몇 시간을 할애하여 왔는데 나를 어필할 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에 리스크도 있기 때문이죠.
현대백화점 멤버십 제도인 H.POINT에 대해 잘 숙달하시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멤버십 관련해서 공통질문을 하며 주로 사용 후기나
장단점을 물어보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는 직접 설치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백화점이나 아울렛에 가서 멤버십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 및 지리상 여력이 안된다면 어플을 탐방해보면서 여러 기능들을 사용해보시고 분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로나로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고, 오후조로 편성되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4명에서 진행했습니다.
면접은 실무진(대리급)1명, 책임급 1명, 팀장급 1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일체 없었고, 1인당 1분30초의 제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시간을 지켜서 말했기 때문에 말을 짜르거나 하시지 않았습니다. 개인질문은 일체없고 공통질문으로 진행하였는데, 다른 팀은 개인질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그때 다른 것 같습니다.
3명의 면접관이 한 화면에 들어가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표정이나 리액션을 보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고개를 끄덕여주셨고, 대체적으로 면접자들을 쭈욱 쳐다봐주시는 편이었다. 많이 떠는 면접자에게는 약간의 시간과 따뜻한 격려를 해주었고, 대체로 면접분위기가 좋았다. 하지만 면접 시간은 짧았다.
편안한 분위기였지만, 개인 질문, 꼬리 질문을 하지 않아서 내 답변에 대한 반응을 얻기가 힘들었다. 공통 질문에 답변을 하다보니 대답이 겹칠 수도 있었고, 돌아가면서 대답하기때문에 어떤 질문에 누가 먼저 답하느냐가 중요했다.
백화점 산업과 백화점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 흐름이 필요했다. 답변속에 그것을 녹여내냐 아니냐의 차이가 발생했다. 같은 질문을 받아도 개인적인 경험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고, 그걸 백화점과 엮어서 대답하는 사람이 있었다. 백화점과 엮어서 이야기했을때의 반응이 훨씬 컸고, 그것이 합격에 영향을 준 것 같다.
1차면접은 굉장히 어렵다. 어렵다는 것이 나를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다는 뜻이다. 개인 질문이 없고, 공통질문이라 고퀄리티의 대답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따라서 많은 준비가 되어있어야했다. 실제로 정말 많은 준비를 했기에 1분 30초동안 다양한 이야기를 깊게 할 수 있었다. 준비를 많이 못한 사람은 같은 문장, 소재를 계속 반복해서 합격하기 힘들겠다라고 느꼈다
임원면접은 암사역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에서 4시 20분에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셋, 지원자 넷
면접관들이 주로 인성 관련 질문을 하였고, 중간중간 꼬리 질문식으로 전공 질문도 했습니다.
세 분의 상무님과 면접을 진행했는데, 마지막 면접날, 마지막 시간이라 그랬는지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거의 대화를 한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질문과 그 흐름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었습니다. 주로 한 명의 면접관이 누군가를 지목하면 그에 대한 대답을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라인드로 진행되어 이름과 학교 등에 대한 언급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A-1 혹은 I-13 등으로 이름을 부여 받아 답하였습니다.
상무님들은 답변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 꼬리 질문을 빙자한 대화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친근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면접자 중 한 명이 군대에서 재경 관련 담당을 했었다는 말에 본인도 그걸 했었다며 반가워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장은 면접관의 모습처럼 굉장히 편했습니다. 장소 자체는 딱딱하고 낯설었지만 친근하게 말씀하시고 대화를 이끌어주시는 면접관님들 덕분에 처음에만 많이 떨렸지 그 이후에는 재밌게 면접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준비했던 대답을 모두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한 면접자에게 질문한 내용이 공통적으로 다 질문되는 것이 아니어서, 준비했던 내용의 질문을 받지 못하고 답변하지 못한 것이 굉장히 신경쓰였습니다.
우선 해당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현대백화점이라는 기업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해당 기업에 얼마나 충성할 수 있고, 정말 원하는 가를 확인하는 전형이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 이 분은 합격했다 라고 생각했던 분은 떨어지고, 저 분은 위험하다 라고 생각했던 분은 합격하여 제 동기가 되었습니다. 면접은 정말 까봐야 아는 것입니다. 혹시나 면접을 망쳤다, 잘 못한 것 같다 라고 생각하더라도 크게 동요하지 마시고 차분히 기다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시 : 2020년 12월 11일 15:30~
장소 : 비대면 면접이라 집 근처 스터디룸에서 응시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으로 구성되었고, 안내문에 기재된 지원자의 수는 대략적으로 20~30명 정도 되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다대일 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하였고 각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서 질문하는 형태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다대일 면접이다보니 각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물어보는 타입이 달랐습니다. 구체적으로 1분은 직무 위주로, 1분은 인성 위주로 검증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청해주시는 분위기였고, 지원자의 말에 대해 추가적으로 공격 질문이 들어온 적이 없었습니다. 지원자가 말하려는 것에
있어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려는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 2명이 질문을 할 때 한 분이 끝나면 바로 바톤 터치 하듯 다른 분이 연속해서 질문을 물어보셔서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서도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대화를 하는 것처럼 편안하고 따뜻했습니다.
우선 백화점 업계에 대해 현대백화점만 분석하였고 경쟁사의 분석이 다소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똑같은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어떠한 부분에서 차별화를 해야 되는 지에 대한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답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백화점 업계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케팅 관점에서 고객을 어떻게 이해하고 향후 나아가야 될 방향성에 대해 백화점이 내세운 방향과 공감대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맞추고 있는지 입니다. 이에 무엇보다 현장에 나가 발품을 팔듯이 직접 보고 느끼는 그러한 경험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현대백화점 뿐만 아니라 롯데, 신세계 백화점과 함께 공부하시면 충분히 더욱 수준 높은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다. 조별로 시간이 배정된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5명이다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면접관님이 1번부터 차례대로 질문을 하셨다. 가장 첫번째는 자기소개서 한 것에 대한 추가질문/궁금한 것 위주로 한명씩 물어봤다. 그리고 나서 5명 모두에게 공통질문을 하셨고 1번부터 차례대로 대답을 했다. 또 공통질문을 할줄알았는데 그 다음에는 지원자마다 각각 다른 질문을 하셨다. 이에 대해 꼬리질문을 하기도 했다. 시간이 거의 다 되자 마무리 인사없이 끝이 났다.
특별한 리액션이 없어 속마음을 알기 어려웠다. 지원자들에게 골고루 꼬리질문을 많이 했는데 이게 답변이 마음에 안들어서인지 아니면 그냥 면접 형식상 한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분위기는 평이하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면접관이 웃거나 농담을 던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답변을 할 때 잘 경청해서 들어주고 질문도 부드럽게 해주었다. 꼬리질문이 있긴 했지만 압박까지는 아니었고 분위기가 무겁지는 않았다.
지원자 5명이 같이 보는 다대다면접에다가 화상면접은 처음이라서 조금 어려웠다. 중간중간에 질문을 못들어서 끊기는 부분도 있고 면접관의 표정도 잘 안보이고 다른 지원자들의 답변도 집중해서 듣기가 어려웠다. 카메라를 계속 바라보고 있는 것이 가장 어색했던 부분이었던 것 같다.
현대백화점은 인성면접이다 역량면접이다 라고 딱히 정해진 것 없어서 면접 대비를 정말 폭넓게 해야한다. 질문도 일부러 지원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질문들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현대백화점 기업분석부터 산업, 직무경험, 인성경험까지 모두 폭넓게 대비를 해야만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답변할 수 있다. 워낙 인기있는 기업인만큼 지원자들 모두 많은 사전조사와 준비를 하고오기 때문에 정말 공부를 철저히 하고 면접을 봐야한다.
화상면접으로 나는 집에서 봤다. 오전 8시까지 url에 접속하고 대기했다. 오전 9시50분에 시작해서 10시 반에 끝났다.
면접관은 세명이었고 지원자는 5명이 한 조가 되어 같이 면접을 봤다.
인성질문 없이 직무 관련 질문만 나왔다. 그런데 조마다 다른 것 같긴 하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이에 대한 꼬리질문에 대해 각자 답변했다. 답변 순서는 번호 순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그랬다. 지원자의 답변에 대해 꼬리 질문으로 집요하게 물어봤다. 지원자 마다 답변에 대한 반응도 달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는 않다. 면접관과의 케미가 중요한듯.
내 답변에 대해서는 그저 그랬다. 하지만 다른 지원자 중 답변을 잘한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면접관과의 케미가 중요한 듯 하다. 면접관의 반응에 휘둘리지 말고 다음 질문에 차분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멘탈을 관리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화상면접이다 보니 어수선했다. 면접관은 마스크도 쓰고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질문이 잘 들리지 않았다. 나는 이럴 때 다시 말해달라고 재질문 했다. 화상면접의 한계인듯 하다. 면접관 역시 대면 면접보다 힘들어한다고 느꼈다.
인성관련 질문이 많다는 후기를 보고 인성 위주로 준비를 했는데 직무관련 질문 위주로 진행되었다. 내가 준비한 답변들을 말 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는 부분이 아쉽다. 그래도 크게 실수한 부분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면접은 특별히 준비하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그냥 마음 편하게 가지고 본인 생각을 잘 전달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처럼 면접에 너무 긴장하는 사람은 청심환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 이번에 먹어봤는데 기분 탓인지, 화상면접이라 그런지 확실히 편한 마음으로 면접을 볼 수 있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면접관마다 인성만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 직무만 물어보는사람, 섞어서 물어보는 사람 등 다양하기 때문에 두루두루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11월 12일 8시 50분까지 암사역 주변인 현대백화점 그룹 인재개발원 401호에 모인 뒤에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지원자는 5명 들어갔고 면접관은 3명 있었습니다. 면접은 약 40분 정도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 이렇게 다대다 면접이고 인성면접이었습니다.
또 인성검사를 하는데, OMR 카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로 하기 때문에 따로 뭘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1분 자기소개 시킵니다. 그 이후 1분 자기소개를 기반으로 질문 하나씩 합니다. 혹시 더 알고 싶은게 있다면 꼬리질문 계속하십니다. 충분히 자기 소개에 대한 질문이 끝나면 공통질문을 던집니다.
감정 표현이 아주 명확했습니다. 좀 아니다 싶은 답변에는 그냥 폰을 보거나 눈을 감아서 빡침을 표한다거나 했습니다. 대신에 좀 괜찮은 답변이다 싶으면 바로 칭찬해줬습니다. 옆에 계신 면접관에게 이건 정말 괜찮은데요??? 라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면접만 봐도 이사람은 붙겠구나 이사람은 떨어지겠구나 하는게 바로 생각나게 했습니다. 그래서 멘탈 약하신 분이라면 면접 현장에서의 멘탈관리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완전 압박입니다. 지원자분들의 경험에 대해서 그거 밖에 못하셨어요??? 라고 물어보시기도 하고 어떤어떤 전략을 펼치고 싶다 라고하면 그건 이미 하고 있습니다. 라고 피드백 하시고 또 ~~에 대해서 아시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모른다고 하면 유통업 준비하시는데 그것도 모르세요? 라면서 무시하는 어투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면접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엄청 무겁습니다. 근데 이것도 면바면이라서 영업관리로 지원하신 어떤 분은 면접관이 되게 부드럽고 삼촌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압박면접에 대해서 준비를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압박을 하면 그것에 맞게 여유있게 받아칠 수 있어야했는데, 이렇게 압박이 큰 면접은 처음이라서 압박 질문 들어올 때 엄청 당황해버렸어요. 그래서 첫 질문부터 완전 말아먹었어요. 그리고 유통업에 관련된 용어들도 많이 알아야겠다는 생각도 했고, 유통업 관련 최근 이슈에 대해서도 질문할 수 있으니까 꼭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면접 스터디를 하면서 완전 악마같은 면접관으로 빙의해서 모의 면접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압박 면접을 미리 경험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엄청 큰것 같습니다. 그니까 자신의 경험에 대해서 '이건 너무 모자라다, 이 스펙은 별거 아니다.' 라고 압박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대비하셔야합니다. 모범답은 관점을 바꾸는 그런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창업을 했는데 100만원 밖에 못벌었네요??' 라고 질문하면 매출은 아주 저조했다고 인정하시고, 대신 그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전반적인 산업의 특징을 이해했다는 식으로 관점을 틀어주면 면접관님이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또 기본적으로 현대백화점에 대해서는 잘 알아야하기 때문에 지점 방문을 하고, 지점 방문을 통해서 '이건 다른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했겠다' 라고 하는 것을 정리해보시길 바랍니다. 또 현대백화점에 대한 기사를 꾸준히 읽으시면서 현대백화점에대한 관심도가 이만큼 높다는 것을 어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에 8시까지 집합했습니다.
면접관은 세명이었고, 지원자는 대략 50명을 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5명씩 면접장에 입장했습니다.
팀장면접이었고, 다섯명씩 들어가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름과 지원 직무만 면접관이 볼 수 있는 블라인드 면접이어서 학교와 학점 등을 면접 과정에서 언급하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집합하면 조를 나눠서 온라인 인성검사/면접 중 하나를 순서대로 실시합니다. 인성검사는 엘탭 유형과 비슷했습니다. 면접장에서는 돌아가며 일분 자기소개와 그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별 꼬리질문을 하고, 공통질문을 하는 순서대로 진행됐습니다.
질문의 요지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답변을 길게 이어가면 가차없이 말을 자르셨습니다. 면접자 모두에게 다소 냉정하고 냉소적인 반응을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제 분석 방법에 대한 답변에는 자신이 데이터분석 전문가가 아니라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오신 지원지분들이 모두 칼정장과 코트를 입고 오셨고,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였습니다. 매우 정숙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대기했습니다. 면접장 안에서 느낀 점은 준비를 많이 하고 외운 듯이 말을 청산유수로 잘 하는 지원자를 선호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다른 기업 면접들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답변에 더 긍정적이었던 것과 반대였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에 집합했고 멀리서 가느라 교통을 고려하지 못해 3분가량 집합시간에 늦었던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백화점 3사에 관한 차이점, 지점 별 차이점을 더 세부적으로 정리해 갔더라면 이에 관련된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더 잘 대답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질문이 예상 가능한 질문이었는데, 사실 취준생의 입장에서 정확히 알기 어려운 내용들이었기 때문에 예상했어도 막상 나오니 당황을 많이 했습니다.
현대백화점 면접은, 압박식은 아니었지만 제가 경험한 면접 중에서는 가장 압박식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면접에 임할 때도 면접관들의 반응을 살피고 눈치를 많이 보게 되는데, 모든 지원자들에게 똑같이 그런 식으로 반응하는 것이니 과도하게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냉소적인 반응에도 뻔뻔하게 말을 잘 이어가는 지원자를 선호할 것 같습니다. 백화점에 대한 분석을 많이 하시고 지원한 직무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생각해 가시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4월초 오후 2시쯤 보았습니다.
면접관 1명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주로 인성면접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3명이서 여러팀이 동시에 같은 장소에 들어가서 진행합니다. 계열사별로, 직무별로 묶어서 면접을 본 것 같았습니다. 면접은 한 20분 정도 본 것 같았습니다. 저와 함께 본 다른 두분 모두 저와 같은 직무로 지원하셨습니다. 세명 모두 완전 정장차림으로 의자에 앉아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세 명의 답변을 잘 들어주셨고 세 명에게 골고루 질문하셨습니다. 공통 질문을 할 때도 있고 자기소개서 바탕으로 각자 다른 질문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백화점이어서 여직원이 많고 친절하실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여직원이 별로 없고 생각만큼 친절하시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압박 면접이 아니어서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주변이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비즈니스 캐주얼 입고 오신 분들도 계셨지만 대체로 정장 차림으로 모두들 딱딱하게 면접을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상반기 첫 면접이어서 너무 많이 긴장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면접이 끝나고 더 좋은 답변이 생각나서 더욱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이 기회를 통해 뒤의 다른 면접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어서 좋았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떨어져 봤지만 긍정적으로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힘을 내니 더 노력하고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리프레시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가 장기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 인턴 경험을 한 후 다른 회사에 이번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인턴 경험이 중요하니까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캠퍼스 리쿠르팅으로 진행된 면접으로, 홍익대학교 홍문관에서 미리 신청한 시간인 오후 3시 면접에 참여하였습니다. 30분 전 가서 대기하였으며 대기실이 넓고 쾌적해 긴장을 풀면서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은 현대백화점 그룹 인사팀 소속 2분, 총 지원자는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각 시간대에 8명 정도 지원을 받으니 못해도 100명은 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 1, 지원자 3(불참자 발생시 해당 인원 제외) 형식이었습니다.
자기소개는 진행하지 않았으며, 면접관님께서 차례로 돌아가면서 개별 질문을 하시는 방식이었습니다. 공통 질문(왜 해당 직무에 지원했는가)이어도 답변은 개인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셨고, 위의 공통 질문 외에는 중복되게 질문하지 않고 모두 다른 질문을 하셨습니다.
가지고 오신 노트북으로 계속해서 메모하시며 답변을 들으셨고, 지원자의 답변이 끝나면 마우스로 몇 번 클릭을 하시는 등 바로바로 채점을 진행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큰 리액션이 없었으나 꼬리 질문이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의아한 답변에는 즉각적으로 반응하시는 편이었습니다.
친절하거나 긴장을 풀어주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압박 면접도 아니었습니다. 함께 입장하는 지원자가 어떤 성향이냐, 해당 학교에 파견되는 인사팀 면접관님께서 어떤 성향이시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면접 내내 심장이 너무 뛰어서 몸이 흔들흔들 하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였어서, 떨지 않고 의연히 임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더욱 자신있게 임했어도 좋았겠다 느꼈습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자신감 있는 태도가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부족한 부분이 면접에서 드러났다고 할지라도 아 여기서 끝이구나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정을 보여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캠퍼스 리쿠르팅 제도가 서류전형 대신 면접이 진행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조금 준비가 덜 되어있다고 생각하시더라도 면접을 경험해보는 기회로 삼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캠퍼스 리쿠르팅 전형으로 참석한 면접이라서 본교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신청할 때 선착순으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어서, 저는 무난한 2시타임으로 선택했습니다. 또한, 현백 캠리는 합격자에 한하여 저녁 6시에 현직자분들이랑 저녁 식사를 하는 것 때문에 학교에서 기다려야 한다는 사전 제보를 받아서(지인들한테) 최대한 늦췄습니다.
면접관1에 지원자4 이였습니다. 제가 소속한 조는 현백, 현대 홈쇼핑 2명씩 총 4명의 지원자로 구성되었습니다.
인성면접, 본인의 경험과 자소서 제출한 거 기반으로 물어봤습니다.
최대한 4명에게 공평하게 질문을 했고, 어떤 것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지 모를 정도로 공정성을 유지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긴장되는 분위기는 아니였으나, 면접관분이 핵심적인 질문만 쏙쏙 해서 적당한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적당히 따뜻하고 적당히 냉철했습니다. 노트북으로 지원자들의 답변을 다 적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원자들의 답변이 길어지면 듣기만 하고 기다렸습니다. 사전에 질문을 미리 생각해 놓으신 것같이 술술술 바로바로 면접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준비를 꽤 많이 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기실에 모든 지원자들이 모여있고 많은 지원자들이 있어서 긴장됬습니다. 오히려 대기실에서 더 긴장됬고, 면접 딱 들어가니까 덜 긴장하게 될 정도였어요. 본교라는 특성상, 면접 대기실에서 친구들(현대백화점 그룹 지원자)을 우연히 만나서 긴장을 풀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면접 시간이 짧았으며, 지원자 한명당 질문하는 갯수가 4-5개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공통질문은 거의 없고, 지원자마다 다 다른 질문들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현백이나 직무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오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캠리면접은 1차 면접입니다. 이거 붙어도 6-7차 전형까지 굉장히 깁니다. 그래도 본인의 학교에서 보는 면접이다보니 더 편할 수 있어요. 그러니 결과와 상관 없이 우선 지원하셔서 면접 경험 쌓는 용으로 추천드립니다. 그치만, 다른 면접보다는 깊이가 달라요. 좀 더 가벼운 느낌이라서 실제 면접보다는 예행연습하러 간다는 느낌으로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강남 삼성역 현대백화점 본사 1층 회의실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오후 3:30분 면접이었고, 30분전에 도착하여 대기하고 채용담당자님 설명을 듣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1명씩 들어갔습니다. 지원자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관은 2명(인사팀장,실무팀장)이었고, 1명씩 들어갔습니다.
현대백화점 면세점 온라인면세점 AMD 경력직 포지션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자기소개보단 경력사항을 위주로 설명해 달라고 물어보셨고, 제 이력서를 보시면서 제가 답변한 내용과 연관되어서 계속해서 질문을 했었습니다.
면접관(인사팀장, 실무팀장)님들이 두분다 남자분이셨는데 특별한 리액션이 없으셔서 속마음을 파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인 질문보다는 경력위주로 질문을 해 주셨는데, 저는 조금이나마 저를 어필하기 위해 경력을 말씀드리면서 저의 성격의 장단점을 말씀드렸더니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의 반응을 해 주셨습니다. 분위기는 다소 무거웠습니다.
아무래도 2:1 면접이다 보니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질문보다는 업무 경력위주로 질문을 계속해 주셨습니다.
다른 비교대상이 없어서인지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하고 낭왔던 것 같습니다.
면접당시(2018.03) 당시 온라인면세점 오픈을 앞두고 직원을 채옹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회사의 오픈일정과 관련하여 질문을 하셨었습니다. 그래서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최근 뉴스를 한번 찾아보고 가는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한번 보고 가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면접 예상질문을 생각해 보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중국 온라인 면세점 AMD포지션이었기에 AMD로서 업무수행하는데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전에 일을 하면서 업무개선을 했던 사례나 성과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정리하며 면접에 임했습니다.
암사역 근처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8시30분에 봤습니다. 9시에 시작하였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5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이력서에 적혀 있는 질문을 했습니다. 또한 질문 여러개가 리스트로 나와있는것을 참고하면서 개인마다 질문을 다르게 했습니다. 직무에 관련된 질문과 시사상식, 현대백화점에 대한 내용을 질문이 많았습니다.
시간을 넉넉히 주는 면접이라서 그런지 약간의 머뭇거림이 있어도 끝까지 들어주시는 면접관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또한 약간 돌려서 말하면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면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시 정리해 주는 점도 있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라보니 하나의 질문에 대해서 다른 면접관도 꼬리를 무는 압박 면접도 있었으며, 차근차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하시는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토론면접이 있어서 팀을 잘 만나서 그런지 팀웍을 잘 맞춰서 하니 같이 웃으면서 토론 면접을 편안하게 봤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주시려고 토론면접 사이에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면접준비에서 시간분배가 잘 안되었습니다. 직장상사가 될 수 있는 분이 이야기를 해주시니 듣기도 해야하는데, 팀간 아이디어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많이 빼앗긴것 같습니다.
현대백화점에 대한 뉴스 정보를 많이 알아가고, 그에 따른 시사문제도 많이 공부 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백화점 중 현대백화점을 선택한 이유를 시사문제와 연관시켜서 이야기만 잘 통한다면 긴장할 것이 하나도 없이 면접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면접 시 시사토론 주제를 주기 때문에 기본적인 상식을 많이 알아 두면 이야기 할 것도 많이 나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4.18 기념관 채용상담실에서 11월 4일 14시 30분에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면접관은 1명이었고 지원자는 3명이었습니다.
면접관 1 지원자 3의 일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이 지원자들에게 공통 질문 1개씩하고, 그 다음부터 지원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자소서 기반 혹은 키워드 기반 또는 상황별 대처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상황을 던져주어서 이에 대한 반응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답변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이틀 연속의 면접과 점심 이후에 면접이라서 다소 피곤해보였습니다. 질문을 많이 하지 않았고 어떻게 사람을 평가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시 아이컨택을 계속적으로 했고 면접이 끝나고 나서 노트북으로 엄청 작성하셨습니다.
면접관님 자체는 매우 좋았습니다. 면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앞서, 면접에 참여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앞으로도 현대백화점을 사랑해달라는 말씀으로 가볍게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면접 질문에 있어서 자소서 외적인 즉, 다소 썡뚱맞은 질문을 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러한 쌩뚱맞은 질문은 사실상 준비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효율적으로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답변의 틀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답변의 틀을 사전에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대답할 때 횡설수설하게 해서 아쉬웠습니다.
면접뿐만 아니라 자소서를 쓸 때도 star 형식으로 하면 좋다고 합니다. situation, target, action, result로 알고 있습니다. 즉, 어떤 상황이 있었는데 우리의 목표는 이것이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행동을 했고, 그 결과 이러한 성과를 냈었다. 라는 구조의 형태로 자소서 작성 및 면접을 준비한다면,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이러한 구조화의 중요성을 늦게 깨달아서 아쉬웠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본교(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취업지원센터 건물에서 오후 5시쯤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1명이었고 총 3명의 지원자가 함께 들어갔습니다. 지원자가 여러명 대기하고 있었고 각자 면접관 1명이 있는 다른 방으로 임의로 배정되어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1명, 지원자 3명의 일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에 정해진 시간이 30분 정도여서 약 10분씩 가장 왼쪽에 앉은 사람부터 질문을 10분 동안 쭉 하고, 가운데 사람 질문 10분 하고 마지막 사람 질문 10분 하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저는 두번째로 질문을 받았는데, 세번째 면접자가 대답 못한 질문에 대해서 저한테 다시 순서를 돌려 물어보시기도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지원자들이 대답한 답변에 대해 토론을 하듯이 구체적으로 본인의 생각에서 해당 답변의 옳고그름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열심히 대답한 답변에도 `내 생각에 그건 그게 아니라 이건 거 같다` 라고 대답해주셔서 어떤 질문에서는 살짝 당황하기도 하였습니다.
저한테 하신 질문은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생각하나, 양 옆의 지원자에게는 약간 압박면접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옆 지원자에게는 HR 부분에 지원한 이유가 뭔지 물어봤는데, 지원자가 소신껏 대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건 합당한 이유가 아닌 것 같다고 자꾸 다른 대답을 요구하셨습니다.
현대백화점과 관련한 간단한 지식이나 상식들을 물어보시는 질문들에 대하여 당황해서 틀리게 말한 게 자꾸 아른거려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말을 더 조리있게 할 수 있었는데, 횡설수설한 것 같은 느낌도 들어 아쉽습니다.
인터넷 후기만 보고 갔을 때는 현대백화점은 대부분 인성 면접 위주로 진행될거라 생각하여 자소서 기반으로 많이 준비해갔으나, 생각보다 현대백화점에 관련된 기초 지식들을 많이 물어보셔서 처음에 약간 당황했습니다. 현대백화점 백화점 개수, 아울렛 개수 유통 3사의 온라인 쇼핑몰 명칭,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의 오픈 날짜 등을 알고 가시면 이런 간단한 질문들에 수월하게 대답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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