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극복하고, 금융보안원 공모전에 입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팀장을 맡았으며, 회의를 이끌고 업무를 배분했습니다.
마감 3주를 앞두고 주제를 바꿔야 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핀테크 규제 현황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정했으나 조사 과정에서 이미 해당 주제가 시행 예정임을 발견했습니다. 팀장으로서, 주제를 바꾸지 않으면 한계점이 명확해 보였기에 주제를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평소 정부와 금융당국이 변동성이 심한 가상 자산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모습에 의문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팀원들에게 공유했고, 공감해서 우리나라 정책, 법이 가상 자산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원인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그 후, 저희는 주 4회 대면 회의를 가져서 각자 조사한 자료들을 공유하고, 논문을 작성했습니다. 또한, 수시로 비대면 회의를 가져서, 각자 작성한 논문을 피드백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퀄리티 높은 논문을 완성했고,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글자수 501자866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