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대전에 있는 KT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시30분까지 도착해야 했고 대기시간이 길어서 8시 다되어 면접이 종료되었습니다.
pt면접은 면접관 3명, 면접자 1명, 인성면접은 면접관 3명, 면접자 4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면접자는 60명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PT면접은 면접관 3명, 면접자 1명으로 다대일, 인성면접은 면접관 3명, 면접자 4명으로 다대다 그룹면접이었습니다.
PT면접은 30분동안 준비시간이 주어지고 면접장에 들어가서 자기소개 후 5분동안 발표 진행. 발표 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 한분한분이 각 면접자에게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자기소개는 따로 없었습니다.
면접관들이 잘 웃어주시고 면접자들 긴장 풀어주려고 노력하십니다. 질문에 답변하는 면접자의 말을 굉장히 경청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긴장해서 답변을 잘 못하는 지원자에게는 괜찮다며 다독여주시고 다시 답변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셨습니다.
면접자를 많이 배려하려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면접자에 대해 궁금해하고, 준비해온 걸 충분히 어필하고 갈 수 있도록 많은 질문과 답변 기회를 주십니다.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질문은 날카롭고 세부적이었습니다.
나름 많이 준비했는데 그래도 긴장이 되어서 명확하게 답변하고 오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면접관을 통해서 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는데 좋지 않은 결과를 받은 것이 아쉽습니다.
면접장소가 대전이라 좀 부담스럽고 힘들지만 그래도 나쁜 경험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회사에서 면접자들을 많이 배려해주시려고 하고 또 어필할 기회를 많이 주십니다. 면접비로는 4만원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받았습니다.
대기 시간이 굉장히 긴데 그 시간 동안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준비해주시고 작년 공채신입사원분들이 여러모로 많이 도움 주고 긴장 풀어주려고 노력하십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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