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면접 시간은 길지 않고 질문 4~5개 정도 받았습니다. 실무진 면접은 PT 발표 후 바로 동일 주제로 찬반 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면접 질문은 영어 자기소개를 한 뒤, 경력 관련 질문(아르바이트, 인턴)에 대해 물었고, 제가 집이 좀 먼 곳에 있는데, 그 부분을 집었습니다. 또, 부모님 모두 그 곳에 함께 살고 있는지, 집에서 여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사천에서 살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분야가 바뀌어서 지원됐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소서나 이력서에 없는 내용 중 강점이나 경쟁력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얘기하라고 하였습니다.
1차 서류 2차 면접(1분 PT발표 후 토론 면접(실무진) + 인성면접(임원진))
토론면접은 5명씩 들어가서, 사전에 제출한 PT 한장 띄우고 1분씩 돌아가면서 발표 후 20여분간 찬반 토론 진행 인성면접은 6명씩 들어가는데, 저는 마지막 조라서 4명이서 들어감.
특별히 압박없이 평이한 질문을 했으며, 인성면접시에 자소서 관련 질문이 대부분이었고 박사들은 전공과의 연계성을 중요시하는거 같았음.
서류 심사 이후에, 인성 검사(인터넷으로 진행), 신체 검사, 면접(토론, 인성)을 한 번에 진행합니다. (중간에 별도의 합격여부를 통보하지 않고, 모두 종료한 이후에 합격 여부를 알려줍니다.)
토론면접에서 주제는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찬반 토론이였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자소서에 없는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한 자기소개, 자사 홈페이지를 보고 느낀 점, 석사 기간동안의 연구주제가 자사의 연구와 다른데, 이에 대한 생각과 해결 방안정도 였습니다.
서류 후 온라인으로 인성검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하루에 토론면접, 인성면접을 진행합니다. 하루만에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묘미입니다.
인성면접은 다대다로 면접관에따라 분위기는 다르지만 대체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긴장풀라고 웃으며 말씀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질문은 자기소개, 좌우명이 공통이었으며 나머지는 개인질문으로 자소서에서 질문 많이하셨습니다. 참고로 자기소개서에 있는것을 그대로 읊는것은 별로 좋아하시지 않았습니다.
6인 1조로 오전에는 토론 면접, 오후에는 인성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토론 전에 1분 PT 발표를 하고 찬,반 선택해서 토론을 진행합니다. 모두 반대거나 찬성이면 찬성, 혹은 반대 입장에서 토론 할 사람이 있냐고 묻습니다. 토론을 진행하는 동안 면접관들께서 딱히 개입은 하지 않고 그냥 지켜보기만 합니다.
인성 면접은 왼쪽부터 기준으로 1분 자기소개를 하라고 했고, 역순으로(맨오른쪽부터) 이력서 및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을 합니다. 들어와서 하고 싶은 거라던지, 지난 경력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또한 같은 날에 신체검사도 가능해서 면접 끝난 뒤에 신체검사를 했습니다.
서류전형 - 1차면접 (직무/토론 동시 하루에 진행) - 최종합격
토론면접 사전에 미리 제공해준 주제에 맞추어 한장분량의 PPT 작성후 토론 면접 시작, 5명정도 학생, 면접관님 3~4분 면접관님들은 토론을 관찰하는 형태로 따로 질문은 매우 적었음
직무면접 학생 5~6명, 면접관님 4~5명으로 다대다 방식, 주로 본인 전공에 대한 질문이 많으나 면접관님의 관심도에 따라 질문이 다름. 공통적으로 자기소개나 전공소개 등의 질문이 있었음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학부생의 경우 본인 전공과 관련한 프로젝트 경험/인턴경험 등을 얘기함. 석사 학생의 경우 세부 전공에 대한 발표와 질문이 주를 이루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