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위치한 본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오전 10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다섯명 지원자 5명이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토의 면접과 다대다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순서대로 1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NCS형 질문을 하였습니다. 순서를 정해서 대답하기도 했고, 손을 들고 먼저 하고 싶은 사람 순서로 대답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대다 : 답변에 크게 꼬리를 물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대체적으로 들어주셨습니다.
토론 : 첫 시작과 끝 안내 멘트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말씀도 없으셨습니다.
압박 면접 분위기는 전혀 아니였습니다. 크게 긍정적으로 반응하시지는 않았지만, 꼬리물기와 같은 부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논리적으로 너무 허술한 분께는 재질문이 있었습니다.
토의면접에 처음으로 참여해서 너무 긴장했던거 같습니다. 발언의 속도를 너무 빠르게 하거나, 헛소리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전형적인 NCS형 질문에서 올바르게 대답하기 위해서는 경험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해양관련 기사나 뉴스를 많이 챙겨보고 들어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의 난이도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여서 지원자들의 답변이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느정도 돋보일 수 있도록 답변의 특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론 면접에서 소극적이기 보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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