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에 있는 해브앤비 본사에서 오후 4시에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이었습니다.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의 일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인사를 하고 들어가서 앉아서 먼저 자기소개를 1분 하였고 이력서 내용을 보시면서 이력서에 적은 내용을 물어보면서 이력서를 검토하면서 그때 그때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하셨습니다. 기본적인 질문들 위주로 하였습니다.
눈을 마주치고 잘 웃어주셨습니다. 말을 좀 못해도 자신감 있고 큰 목소리를 좋아하셨습니다. 내가 어떠한 직무를 수행하는지 알고싶어 하는 억양이었습니다. 어려운 질문이 없고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너무 긴장할 필요없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상당히 좋습니다. 궁금한 점에 대해서 계속 질문을 받아주십니다. 면접장에서는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면접관님은 굉장히 잘해주셨습니다. 1명을 모집하기 때문에 불합격에 대한 아쉬움은 이해해달라는 분위기로 마무리 됐습니다.
면접 전에 준비했던 만큼 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비문으로 말한다든지, 전혀 생각지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땐 당황해서 횡설수설 말한다든지 등의 실수를 했습니다. 긴장해서 떨었고, 그래서 면접관에게 정확하게 준비한 내용들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면접에서도 자신감 있는 태도 보다는 겸손한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어떠한 질문에 대답을 하게 될 때 명확하지만 겸손하고, 조금은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이 면접관에게 더욱 어필이 되는
방식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긴장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긴장을 하고 안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준비한 것을 명확히 전달한다면 긴장의 유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해브앤비 회사 건물에서 봤고 오후 3시쯤이었습니다
지원자 3명에 면접관 2명이었습니다
지원자 3명에 면접관 2명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간략하게 하고, 지원자별로 자기소개서 보면서 질문 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질문 수준은 어려운 질문은 아니고 개인 인성에 관한 평이한 질문들이었습니다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보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잘 웃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인턴 면접이라 그런지 질문도 날카롭다기 보다는 지원자의 인성을 보는 듯한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원자의 역량이나 업무, 산업, 회사에 대한 지식 같은거는 물어보지 않습니다
대기실에도 과자도 있고, 회사 들어오는 입구부터 귀여운 안내표지판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뭔가 지원자를 배려해주는 듯한 느낌이 있었고 면접 분위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잘 웃어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긴장을 안하고 봐서 똑똑하게 대답을 못한게 아쉽습니다. 어느 기업 면접을 가든 지원 동기, 입사 후 하고 싶은 일, 자기개발 계획 등등은 확실한 청사진을 그리고 가야 답변을 할때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을텐데, 그런 준비 없이 갔다 보니 횡설수설한 점이 아쉽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면접관은 본인을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놓쳐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을 말하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물론 어느 면접에나 통용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지원한 직무에 어울리는 대답을 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리고 화장품 회사이니만큼 본인이 화장품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얼마나 잘 알고있으며, 남들과 달리 차별화되는 특이한 역량이나 장기가 뭐가 있는지, 그것이 회사에서 어떻게 발현될 수 있는지 잘 어필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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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반기’ 해브앤비 유한회사 후기 | - | 8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