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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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64 | 209 | 71 | 11 |
2023년 하반기 | 1 | 9 | 1 | - |
2023년 상반기 | 1 | - | - | - |
2022년 하반기 | 1 | - | - | - |
2020년 하반기 | - | - | - | 1 |
2019년 하반기 | 1 | 3 | 1 | - |
2019년 상반기 | 4 | 3 | 1 | - |
2018년 하반기 | 5 | 6 | 2 | - |
2018년 상반기 | 4 | - | - | - |
2017년 하반기 | 4 | 12 | 3 | 3 |
2017년 상반기 | 6 | 9 | 3 | 2 |
2016년 하반기 | 20 | 24 | 4 | 2 |
2016년 상반기 | 13 | 38 | 3 | 1 |
2015년 하반기 | 3 | 13 | 23 | 1 |
2015년 상반기 | 1 | 16 | 8 | 1 |
2014년 하반기 | - | 47 | 22 | - |
2014년 상반기 | - | 3 | - | - |
2013년 하반기 | - | 2 | - | - |
2013년 상반기 | - | 9 | - | - |
2012년 하반기 | - | 2 | - | - |
2012년 상반기 | - | 9 | - | - |
2011년 상반기 | - | 4 | - | - |
광화문 EAST 건물에서 보았다. 시간은 오후였던 것 같다.
면접관 세 명과 지원자 두 명이서 보았다
PT면접과 인성, 직무를 한시간 안에 본다.
일단 대기 시간이 엄청나게 짧고 면접이 빠르게 로테이션 됩니다. 간단한 설명을 듣고 PT를 위한 문제풀이 고사장으로 들어갑니다. 문제풀이는 대략 1시간 내이고 각자 직무, 전공과 관련된 문제가 나옵니다. 문제를 풀면 면접 층으로 이동하고 면접 층에서 안내자가 답지를 복사해줍니다. 이를 가지고 면접장으로 들어가서 면접관들께 나누어 준 뒤 발표를 진행하고 중간중간 질문도 하십니다. 발표가 끝나면 자연스레 인성, 직무 면접을 진행합니다.
굉장히 디테일한 지식까지 묻습니다. 간단히 수박 겉핥기 식, 혹은 인적성 붙어서 갔다 하면 그대로 털릴 수가 있습니다. 대답도 간단히 했다가는 다음부터 질문을 안하거나 별 기대를 안하십니다. 거의 준전문가 수준의 답변을 해야 조금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십니다.
전력 쪽 임원분들이 굉장히 엄하셔서 자칫하면 혼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몇십년간의 배테랑이셔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했다간 끝까지 질문하시면서 밑천 다 드러내게 하십니다. 1차도 굉장히 엄해서 2차가 편할 거라 생각하고 갔으나 개박살날 뻔했습니다. 젊은 상무님이 악역을 맡으셨는지 압박이 장난 아니셨습니다.
PT면접에서 문제풀이를 다소 미흡하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자체의 이론보다는 주어진 주제와 관련하여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답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생각했고 어떤 식으로 풀었는지를 끝까지 설명하는 게 중요합니다.
면접 준비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 탈락하게 되면 이전 전형들보다 충격이 매우 크고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면접 준비는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같이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류전형시 작성하는 자소서들이 가장 좋은 면접 대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성면접을 준비할 때는 자소서를 기본으로 처음에 정리했던 본인의 경험 각본을 숙지해야 합니다.
토론면접과 PT 면접은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들어가면 막막하고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모르나, 한두 번 직접 경험하다 보면 조금은 편하고 정확하게 방향을 잡아 면접을 진행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직무면접은 4년동안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들을 다시 훑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학동안 2학년 3학년 전공서적들을 탐독한다면 직무 면접은 문제없을 것입니다.
1,2차 면접 모두 광화문 사옥에서 치렀습니다. 1차 면접은 오전 8시 10분에 도착하여 약 5시간 동안, 2차 면접은 12시 10분에 도착하여 약 2시간 동안 치렀습니다.
1차 면접은 약 150명이 집결한 듯 했고 각각의 면접 때마다 2, 3명의 서로 다른 면접관을 마주했으며 최종면접은 약 60명의 지원자와 직군별 3명의 면접관으로 구성된 듯 했습니다.
1차 면접은 지원자 10명이 토론, PT, 역량 면접을 보았고 2차 면접은 지원자 3명 : 면접관 3명으로 다대다 임원면접을 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토론 면접을 치렀습니다. 통신과 관련된 문제를 가지고 1시간 동안 편을 나누어 돌아가면서 기조발언을 한 뒤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는 형식이었습니다. 토론 중간에 진행요원의 호출에 따라 1명씩 직무역량 면접을 치렀습니다. 토론이 끝난 후 추가적으로 제시된 시사 주제에 대한 논술과 PT면접을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기업과 관련된 시사 이슈 2가지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1차 면접의 경우 토론 내내 시종일관 면접관들의 표정이 어두웠고 직무역량이나 PT면접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2차 임원 면접의 경우에도 속마음을 알기 어려울 정도로 면접관들의 태도가 냉랭했습니다.
비교적 편안했습니다. 다만 토론 면접의 경우 중간에 직무역량면접을 보러 퇴실하는 지원자가 발생하여 수적으로 불리했기 때문에 스스로 최대한의 논리성과 분석력을 발휘하고자 노력했습니다. PT면접의 경우 특별한 피드백이 없었으며 직무역량 면접의 경우 블라인드 상태에서 치러졌기 때문에 자기소개를 시킨 뒤 그에 대한 꼬리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임원 면접은 시종일관 압박면접이었습니다.
1차 면접은 스스로 완벽하게 치렀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큰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2차 임원면접 시 단점을 말해보라는 질문에 대해서 너무 장황하게 얘기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1차 면접에는 블라인드 형태였다가 갑자기 2차 임원 면접에 와서 모든 정보를 공개해놓다 보니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던 1차 면접의 결과가 나이, 이직 사유 등의 압박 질문으로 전부 상쇄되어 매우 불쾌했습니다.
1차 면접은 하루에 토론, PT, 역량 면접을 모두 치러야 하므로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각의 면접이 순차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토론 중간에 다른 면접을 겸해서 치러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감이 높습니다. 다만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이력서 상의 단점 같은 것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임원면접의 경우 자기소개 이후 줄곧 프로필상의 압박질문이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최종면접합격을 위해서는 스펙을 쌓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1월 11일 1시에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2분과 지원자 8명이 한 방에서 진행했습니다.
면접은 4시간의 토론 면접과 중간 중간 진행되는 인성면접 약 30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토론면접: 4시간동안 팀을 나누어 토론하고 하나의 합의점을 찾는 과제, 개인 pt, 그룹 pt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인성면접: 토론면접 중간에 한 명씩 다른 방으로 불려가서 자기소개서 기반 및 직무 관련 질문들을 30분동안 받게 됩니다.
면접관들의 반응은 크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 분은 계속해서 관심을 보여주시고 웃어주셨습니다. 면접관분들이 고개를 갸우뚱 한다던가 고개를 젓기도 하셔서 좋지 않은 제스처인지 일종의 심리전인지 확신은 들지 않았습니다.
토론 면접의 경우 면접관들은 아무런 언급도 관여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편안한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성면접의 경우 약간의 압박도 들어오기 때문에 표정관리, 자세관리에 유념해야 합니다.
제가 준비해간 것들을 인성면접에서 모두 말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면접의 특성이고 어떠한 질문을 받아도 준비해온 것과 버무려 대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자신감있게 임해야할 것입니다.
케이티 면접은 직무별로 면접 유형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 정보를 잡코리아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잡코리아에는 글자수 체크, 맞춤법 검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분들이 만든 기업분석 자료나 생생한 현직자들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가 많습니다. 굳이 인적성, 면접 전에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잡코리아를 구독하고 즐겨찾기 해놓으며 자주 방문한다면 취업 시즌에 보다 수월하게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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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KT 후기 | 1 | 9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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