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7번 출구에 있는 잡코리아 건물에서 11월 28일 1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 4분과 1시에 면접 보는 4명이 다대다로 진행하였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30명 정도의 지원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무 면접관 3분과 인사팀 면접관 1분, 총 4분과 지원자 4명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4명이 돌아가며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였고 앉은 순서대로 한명씩에게 면접관들이 여러 질문을 하고 그 뒤에 사람에게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답한 답변에 연계된 질문을 하거나 답변을 기록하는 등 한사람 한사람에게 집중해서 답변을 들어주었습니다.
실무에 관련된 질문을 하실때는 분위기가 다소 무거웠으나 환기할 수 있는 가벼운 질문도 해주셨습니다.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인지 말을 심하게 더듬고 횡설수설하다 온 기분입니다.
내가 왜 그일을 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생각과 침착함을 잃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잡코리아 본사 17층 회의실에서 2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네분이셨고, 한 타임 면접당 지원자 4명이 들어갔는데 면접 본 지원자는 대략 3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앉는 순서는 랜덤으로 정해주셔서 차례대로 앉은 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마치면 그 순서대로 질문을 해주시고 답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한 내용에 대하여 질문이 끝나면 다시 돌아와 순서대로 질문하여 주시고 그런식으로 순차적으로 응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긴장을 해서 질문에 대해서 답하며 버벅거리는 동안도 차분히 기다려주시고 고개를 끄덕여주시거나 자소서와 비교를 하면서 들어주셔서 편안하게 대답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질문을 들어주실때 눈을 마주쳐주시는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인사총무팀장님이 분위기를 풀어주시려고 많이 도와주셨고 물도 권해주시면서 분위기는 편안하면서도 장난스럽지 않은 분위기가 지속되었습니다. 면접 시작 전과 끝난 후에는 면접자들의 앞 날에 대한 응원과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해주셔서 끝까지 분위기가 훈훈했습니다.
생신입 공채였긴 하지만 다른 면접자들에 비해 부족한 경력과 준비에 긴장을 많이 한 탓에 생각을 했던 질문들에 대해서도 대답을 잘 못하거나 부족하게 대답한 것 같아서 긴장때문에 떨었던 게 많이 아쉽습니다.
어떤 분들과 면접을 보게 되던, 어떤 분위기이던 긴장때문에 질문에 버벅거리지 않을만 한 멘탈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준비한 것들을 후회없이 다 발휘하고 나올 수 있을만 한 마인드 컨트롤과 자신이 쓴 자소서에 대해서 하나 하나 구체적이고 자세한 답변을 준비하고 생각해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모전이나 다른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의 구체적인 사항과 그로 인해 배우거나 느낀 점에 대하여 익혀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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